허은아 프로필 국회의원 나이 고향 지역구 학력 (개혁신당 전당대회 당선)

개혁신당의 새로운 당대표로 허은아 전 국회의원이 당선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하여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의 프로필과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립니다.

 

허은아 프로필

 

 

1. 허은아 프로필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1972년 5월 26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태어났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51세이자 생일후 52세의 나이가 됩니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하 공전 항공운항과 입학,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졸업 (전문학사), 성균관대학교 한국 철학 졸업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광고홍보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의 학력입니다.

 

 

지은책으로는 리더라는 브랜드, 공존지수 NQ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그동안 개혁신당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왔으며 이준석 후임으로 현직 개혁신당 대표에 당선되었습니다.

 

허은아 프로필

 

2006년도에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처벌을 받기도 하였고 이로 인하여 공천과정시 논란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2023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경찰서에 면허증을 반납하기도 하였습니다.

 

 

 

2. 허은아 정계입문 및 개혁신당 대표 당선

 

허은아는 박사논문 브랜드 매너의 구성차원 및 고객기반의 브랜드자산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매'라는 다소 추상적인 개념을 학문화한 국내 최초의 브랜드 매너 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지 전략가로서의 경력을 정계입문전에 쌓아왔습니다. 허은아는 1993년부터 1998년까지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한 후 1999년에 이미지 컨설팅 업체 예라고를 설립했습니다.

 

20년 이상 브랜드 이미지를 연구하며 이미지 전략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20대 초반, 자본과 인맥 없이 지인의 벤처 회사에서 책상 하나를 빌려 창업의 길에 나섰습니다.

 

 

하루에 200곳 이상 직접 영업을 뛰어다니며 사업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젊은 여성 창업가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치인과 기업 임원의 개인 브랜딩 코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정치인들과 대기업 CEO 및 임원들이 그의 PI컨설팅을 받으며 신뢰를 쌓았습니다.

 

 

허은아는 대화에서 시각적 및 청각적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커뮤니케이션 이론인 메라비언 법칙을 근거로, 제45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미지 컨설턴트로 명성을 쌓아온 허은아는 2020년 1월 23일 자유한국당의 외부 인재로 영입되었습니다.

 

 

이후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19번으로 당선되었습니다.

 

허은아 대표 sns 출처

 

자유한국당의 인재로 영입되는 과정에서 여러 번 거절했지만, 당 지도부의 당의 이미지를 쇄신해달라는 요청에 한국당의 변화 의지를 보고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정치권에 입문하면서 이미지 전략 전문가로서 보수의 이미지를 혁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제21대 총선에서는 미래한국당 선거대책위원회 홍보위원회 본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허은아는 기존의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세련된 영상미와 명확한 메시지를 기반으로 한 선거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당의 상징색을 활용한 홍보와 독특하고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를 실행하며 참신한 선거운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총선 직전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의 '여성 비하' 팟캐스트 논란에 맞서 '진실된 성평등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습니다.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동료 당선자들과 낙선자들까지 포함한 공부모임을 만들어 정치와 정책을 연구하며 정치인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갔습니다.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청년 정치인들이 모여 보수의 가치를 정립하고, 매뉴얼을 마련하여 보수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신뢰받는 보수의 리더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2023년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는 이준석 전 대표의 지원을 받은 천아용인(천하람, 허은아, 김용태, 이기인) 중 한 명으로 최고위원에 도전하였으나 낙선했습니다.

 

이후 2023년 12월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 창당을 선언하자 개혁신당에 합류하겠다고 발표하고, 2024년 1월 3일 국민의힘에서 탈당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가 소속 정당을 탈당하면 의원직을 상실하는 국회법에 따라 허은아는 의원직을 잃게 되었습니다. 22대 총선에서는 개혁신당 후보로 서울 영등포구 갑 지역구에 전략공천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주 후보에 밀려 3.78% 득표율로 3위를 차지하며 낙선을 하게 되었으며 인지도를 알릴 기회가 부족했다는 평가등이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혁신당은 이준석이 동탄 지역구 역전승을 일구었고 천하람이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 5월19일 이기인 후보와의 치열한 접전끝에 제1차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당선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야구의 홈런치는 4번타자라고 비유한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22대 국회가 시작되는 시점에 개혁신당을 어떠한 모습으로 이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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