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프로필 국회의원 나이 고향 선거이력 학력 (추미애 국회의장 추대)

이번 포스팅에서는 22대 국회의원 당선자이자 강력한 22대 국회의장 후보로 지목된바 있는 추미애 당선인의 프로필과 관련정보를 안내해 드립니다.

 

추미애 프로필

 

 

1. 추미애 국회의원 프로필

 

 

추미애 당선인은 1958년 10월 23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65세입니다. 현재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에 거주하며, 그녀의 본관은 추계 추씨입니다.

 

추미애 SNS 출처

 

2024년 치뤄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당선되었습니다. 추미애 당선인은 1958년 대구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부모님의 가운데 차녀로 태어났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학업의 꿈을 가지고 노력한 겨로가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동기인 서성환 변호사와 만나 캠퍼스 커플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결혼은 쉽지 않은 여정이었습니다. 서성환 변호사는 장애가 있었고, 또한 추미애의 집안에서는 결혼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미애는 자신의 결심을 굳게 지켜냈고 1985년에는 서성환과 결혼하게 됩니다. 추미애 당선인은 구남여자중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를 거쳐서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한양대에서 법학 학사와 대학원 법학 석사과정 수료를 하였고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경제학 석사 및 건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의 학력입니다.

 

비학위 수료로는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수료가 있습니다.

 

추미애 프로필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하남시 갑에 출마하여 당선된 추미애 당선인은 이번 선거로 무려 6선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다선 여성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그녀는 다수당 최다선 의원이 국회의장으로 선출되는 관례에 따라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거론되어 왔습니다. 이것이 실현된다면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의장이 탄생하는 상황입니다.

 

 

 

2. 판사시절 및 정계입문과 활동

 

 

추미애 당선인은 1981년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판사의 길을 걸었습니다.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춘천지방법원 판사로 임명되어 근무 하게 되었습니다.

 

 

1995년에는 광주고등법원 판사로 재직 중에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총재의 제안으로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당 부대변인으로서 정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1996년 제15대 총선에서 광진구 을 지역구에 출마한 추미애 당선인은 43.77%의 득표율로 당선되어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판사 출신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1997년 제15대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 캠프의 유세단장으로 활동하면서 그녀는 고향인 대구에서 선거운동을 펼쳤습니다.

 

추미애의 추다르크 별명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지역감정의 악령으로부터 대구를 구하는 잔다르크가 되겠다며 대구에서의 선거운동을 이끌었고 언론은 그녀를 추다르크라는 별명으로 불러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2002년 제16대 대선에서는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며 민주당 내에서의 대선 후보 교체를 반대하였고, 노무현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국민참여운동본부 공동본부장으로 활동했습니다.

 

2003년 분당사태가 일어나던 때, 추미애 당선인은 민주당에 잔류하며 노무현 대통령과의 정치적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는 새천년민주당 내부에서도 탄핵에 반대하며 원칙을 지킨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2007년 제17대 대선에서는 정동영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08년 실시된 18대 총선에서 당선되어 국회의원으로 복귀하였고, 2012년에는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어 당 내에서의 역할을 확장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지역구 5선 여성 국회의원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1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며 국민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이후에는 이재명 후보의 대선캠프에서 명예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하며 당 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은 경력이 있습니다.

 

 

3. 더불어민주당 대표 법무부장관 국회의장 추대

 

2016년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에서 추미애 당선인은 54.03%의 득표율로 당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는 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대구 경북 출신 여성이 당 대표가 되는 사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2017년 5월에 실시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당 대표로서 선거를 진두지휘하여 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루어내는 부분에 기여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추미애 당선인은 역대 민주당 대표 중 최초로 임기를 채운 대표로서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20년 문재인 정부의 세 번째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추미애 당선인은 새로운 개혁을 추진했습니다.

 

 

법무부 장관으로서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을 조정하고 검찰인권보호수사규칙을 제정하는 등의 일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대검찰청의 중간 간부 자리를 줄이고 형사 공판부를 강화하는 등의 검찰 직제개편도 추진했습니다.

 

 

특히 라임과 옵티머스 펀드 사건과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 관련 의혹 수사 등에서 윤 총장의 지휘를 배제하는 수사지휘권을 행사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를 청구하면서 윤 총장의 비위 혐의를 확인하고 직무배제 명령도 내리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이와 관련된 여러 논란과 공방들이 있었으며 이후 법무부 장관 자리에서 내려왔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과정에서 윤석열의 지지율이 올라서 대통령이 되는 부분에 기여했다며 정치풍자적 농담섞인 이야기로 추미애를 보수의 어머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추미애 당선인은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서울 광진 을에서만 출마하여 한번을 제외하고 당선되며 5선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2대에서는 경기 하남갑에서 당선되며 6선고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번 22대 선거에 당선되며 국회의장의 유력한 후보중 한명으로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추미애 당선자를 포함하여 조정식, 정성호, 우원식등이 출마의사를 밝힌바 있습니다.

 

 

그러나 조정식, 정성호 의원이 후보단일화등을 선언하며 연이어 출마를 포기하였습니다. 우원식 의원과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됩니다.

 

 

 

 

 

추미애 당선인은 뉴스와 유튜브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국회의장의 의지를 드러내며 향후의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추미애 당선인의 뜻대로 22대 국회의장이 될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우원식 국회의원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지역구 민주당 총 정리

김주현 전법무차관 프로필 변호사 검사 (민정수석 임명 폐지 부활 하는일)

정진석 의원 프로필 아버지 국회의원 지역구 대통령 비서실장 총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