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국회의원 프로필 이혼 고향 녹취록 김민석

사격 선수로서 대중들에게 잘 알려졌으며 또한 현재는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중인 진종오 인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종오 국회의원

 

진종오 국회의원은 1979년 11월 13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총기를 좋아해 초등학교 때부터 사격에 관심을 가졌고, 중학교 시절 본격적으로 사격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강원사대부고와 경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고, 경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경남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체육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사격 선수로서 진종오 국회의원은 2002년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하였으며, 올림픽 사격 역사상 최초로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총 4개의 올림픽 금메달로 개인 최다 금메달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2004년부터 2016년까지 다섯 차례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여 세계적인 사격 선수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또한 2014년 국제사격연맹 ISSF 선수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국내외 체육계에 영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사격 선수 생활 외에도 대한체육회 이사, 서울특별시청 사격부 플레잉코치, 국제 대회 국가대표로의 지속적인 출전 등 다양한 체육계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1년 도쿄 올림픽 남자 사격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국내 스포츠계에서 탁월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정치 경력은 2024년 국민의힘에 인재영입으로 입당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비례대표 4번으로 출마해 당선되었으며, 이후 국민의힘에 당적이 환원되었습니다.

 

국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체육과 스포츠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여러 법안 발의를 통해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와 청년최고위원을 역임하며 당내에서 청년층과 체육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진종오 국회의원은 스포츠 인프라 개선과 선수 육성 지원, 체육 예산 확대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을 미래 목표로 삼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치인으로서도 자신의 전문 분야인 체육계 발전에 기여하면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와 같이 진종오 국회의원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체육 전문가로서, 성공적인 선수 경력을 바탕으로 정계에 진출하여 문화체육 분야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인물로도 평가받습니다.

 

 

이외에도 그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공공체육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치와 스포츠를 아우르는 그의 경력은 앞으로도 국민체육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진종오 국회의원의 이혼에 관한 내용은 2013년 여름에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실은 2014년에 언론 보도를 통해 뒤늦게 공개되었습니다.

 

 

진종오는 이혼 이유에 대해 “2002년부터 10년 넘게 국가대표 사격 선수로 활동하면서 합숙 생활과 훈련 등으로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매우 길었고, 그로 인해 서로를 충분히 돌보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진 점”을 원인으로 밝혔습니다. 그는 그 시기에 극심한 심리적 슬럼프와 방황을 겪기도 했으며, 6개월간 술을 마시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진종오는 이혼 사실을 매우 민감하게 여기며, 전 부인 권 씨의 실명이나 사진이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 관련 기사 삭제를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전 부인과 함께 신혼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었으나, 그 후로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였습니다.

 

진종오 국회의원의 2025년 공개된 재산 내역을 살펴보면, 총 재산은 약 6억 1천 975만 원으로 신고되어 있습니다. 이는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정기재산변동사항 자료에 따른 것입니다.

 

 

진종오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재산 규모는 같은 당 동료 의원들과 비교했을 때 중간 정도에 속합니다. 재산 구성은 주로 부동산과 예금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건물 자산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진종오 국회의원이 2025년 9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개한 녹취록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모 위원장이 특정 종교단체 신도 3000명의 개인정보를 확보해, 이들을 내년 지방선거 민주당 경선에 활용하려 한 정황을 담고 있습니다.

 

 

녹취록에는 해당 시의원과 제보자 간의 통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김모 위원장이 종교 신도 명단을 권리당원으로 만들기 위해 6개월간 당비를 대납한다는 언급, 그리고 이 명단을 경선에 활용해 김민석 국무총리를 지원하려는 의도가 명확히 들어 있습니다.

 

 

진종오 의원은 녹취록 속 대화에서 특정 종교 신도 3000명 당비 1800만원(1인당 월 1000원씩 6개월 대납)의 출처에 대한 의문과, 민주당이 그동안 국민의힘을 향해 종교 개입을 비난해왔으나 이보다 심각한 행태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하였습니다.

 

녹취록 내에서는 "김민석으로 가시죠"라는 발언도 포함되어 있어 민주당 내 특정 후보 지지를 위한 조직적 개입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사안과 관련해 민주당은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고 윤리감찰단과 서울시당에 위법 사항 발생 시 징계 조치를 명하였으며, 국민의힘은 법적 책임과 정치적 책임을 요구하는 입장입니다.

 

이 녹취록 공개는 2025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관련 의혹에 대한 추가 수사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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