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국회의원 프로필 김건희 강훈식 계파 학력 고향 나이 지역구 재산

오늘 글에서는 민주당 소속으로 활동중인 윤호중 국회의원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관련하여 자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윤호중 국회의원 프로필

 

 

1. 윤호중 국회의원 프로필 학력 고향 나이 지역구 재산

 

윤호중은 대한민국의 비서관 출신 정치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며 제17대, 19대, 20대, 21대, 22대까지 총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중진 정치인입니다.

 

윤호중 의원 sns 출처

 

현재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 경기도 구리시 지역을 대표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구리시 지역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과거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1963년 3월 27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면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파평 윤씨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62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학력으로는 가평국민학교와 가평중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 춘천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해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파평 윤씨 상호공파 34대손이라는 정보는 잘못된 것이며 실제로는 파평 윤씨 시조로부터 34세손 소정공파에 속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버지 윤기중과 같은 항렬을 사용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서 김건희 여사가 이 점을 언급하며 말을 건네 웃음 짓는 대화 장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부 여당 측은 이 장면을 화합의 측면에서 강조했지만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은 윤호중 의원의 처신을 비판하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현재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배우자 차경희 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마르티노입니다.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일의원연맹 고문 겸 조선통신사특별위원장, 상생과통일 포럼 공동대표, 국민총행복정책포럼 대표, 국회어린이안전포럼 공동대표 등의 다양한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경제 3.0시대로 가자가 있습니다.

 

 

학생 운동권 출신으로 1984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선거에 최형두 의원과 러닝메이트로 출마했습니다. 최형두 의원이 총학생회장 윤호중 의원이 총부학생회장 후보였습니다.

 

21대 국회에서 두 사람은 재회했는데 최형두 의원은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윤호중 의원은 민주당 법제사법위원장이 되었습니다. 윤호중 의원이 법사위원장이 되자 최형두 의원은 민주당을 규탄했습니다. 22대 총선 과정에서 윤호중 의원은 20억1642만원의 재산을 신고한바 있습니다.

 

 

 

2. 윤호중 국회의원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선대위원장

 

 

윤호중 의원은 대학 시절 학원자율화추진위원회를 조직하며 학생운동에 참여했습니다. 1984년 유시민 등과 함께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에 연루되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988년 평화민주당 간사로 정치 생활을 시작하여 한광옥 의원 비서관 민주당 가평군 양평군 지구당 위원장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습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구리시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건설교통 보건복지 행정안전 통일외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낙선했으나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 간사를 지냈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습니다.

 

당에서는 열린우리당 대변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수석사무부총장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야3당 연합공천 협상 대표로 야권 승리를 이끌었으며 2012년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 측 후보단일화 협상 대표로 활동했습니다.

 

 

2016년 8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대일특사단에 포함되었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2018년 9월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어 21대 총선 시스템 공천을 지휘했습니다. 총선공천제도기획단장 총선기획단장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천 작업을 주도하여 180석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1대 총선에서 구리시에서 4선에 성공하며 사무총장의 저주를 깼습니다. 2020년 6월 15일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2021년 4월 16일, 윤호중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박완주 의원을 큰 표 차이로 누르고 제7대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4월 21일, 비대위 회의에서 공정과 정의를 강조하며 청년들의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 23일, 송영길 전 대표와 함께 국회 정상화 협상을 통해 국민의힘과 상임위원장 배분 및 법사위원장 이관에 합의했습니다.

 

 

윤호중 의원은 2022년 3월 10일,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선거 패배 후 비상대책위원장을 다시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지도 체제에 대해 당내외에서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김동연 전 부총리는 정치 교체와 개혁에 대한 의심을 표했고, 당내 일부 의원들은 쇄신 부족과 친문 중심 공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선임 등 파격적인 인사가 있었지만, 당내 갈등은 계속되었습니다. 윤호중 의원은 사퇴 요구를 일축했지만, 3월 24일 박홍근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후 김동연 전 대표와의 합당 논의가 있었지만,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만찬에서 김건희 여사와의 대화 장면이 지지층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지방선거 운동 과정에서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과의 갈등으로 당내 분위기는 악화되었고, 선거 참패 후 윤호중 의원을 포함한 당 지도부는 총사퇴했습니다.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인 윤호중 의원은 4선에 도전했고 3월 9일 공천을 확정받았습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나태근 변호사가 공천을 받았고 우리공화당에서는 강태성 부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선거 결과 윤호중 의원은 교문1동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10%p 이상의 격차를 내며 58%의 득표율로 4선에 성공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최종적으로 현재까지 5선에 성공했습니다.

 

 

윤호중 의원은 친문 출신으로 범친명으로 분류된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하였습니다.

 

윤호중 의원은 캠프 좌장인 선대위원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과거 열린 캠프처럼 별도의 이름을 붙이지 않고 이재명 캠프로 부릅니다. 윤호중 의원과 함께 총괄본부장은 3선의 강훈식 의원이 임명되었습니다.

 

 

이재명 예비후보의 캐프는 다양한 계파를 고루 안배하여 일극체제 이미지를 쇄신하고 원팀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한 인사로 구성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캠프는 경선 과정에서 운영되는 조직으로 이 대표가 공식 후보로 선출될 경우 대선 캠프를 재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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