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윤석열 퇴진국민투표가 무엇인지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독 하겠습니다. 어떠한 단체가 진행중이며 이러한 투표의 배경, 사이트등도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1.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란?
앞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참여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기자회견에서 지난 10월 30일 교육부가 전교조의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안내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사건을 언급하며, 정부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퇴진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140만 명 이상이 윤석열 탄핵을 청원했지만, 기성 정치권의 무관심 속에서 국민 스스로 불신임 투표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해준 전공노 위원장은 도이치모터스의 주가 조작,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용산 집무실 비리, 해병사 사망 사건 등 여러 이슈가 부정과 비리와 얽혀 있으나, 진실은 거부권 등을 통해 가려지고 있습니다라고 비판하였습니다.
덧붙여 그는 “우리는 정권의 하수인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공무원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리를 축소하거나 은폐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편에 서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행동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퇴진 투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며, 공무원과 교사들이 정부의 압박에 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입니다.
전희영 전교조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있는 한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라며, “교사로서 우리는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꿈꾸고 있으며, 국민들이 직접 그 의사를 표현해야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교육 분야에서의 불만과 요구가 국민투표를 통해 표출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발언입니다.
윤석열정권 퇴진 국민투표 추진본부의 김재하 본부장은 “윤석열이 아무리 비판을 받더라도 자신의 길을 간다고 했지만, 민심은 그를 파묻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탄압 없이 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한 공무원노조와 전교조의 결심은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이번 국민투표가 단순한 불신임을 넘어, 한국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노조는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추진본부와 함께 120만 공무원과 60만 교원을 포함해 모든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것입니다”라고 다짐하며, 이번 국민투표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습니다.
2.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진행상황
한편, 민주노총을 비롯한 여러 진보 시민사회 단체들은 4일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총궐기'를 선언하였습니다.
이날 오후 1시에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운동본부는 "현재 10만 명 이상이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윤석열 정권의 핵심 지지층마저 등을 돌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퇴진 투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 운동본부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중행동, 진보대학생넷, 전국농민회총연맹, 빈민해방실천연대와 같은 진보 단체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최근 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윤석열 정권의 지지율이 19%로 떨어졌으며, 이는 최저치인 20%를 하회한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의 지지율이 18%로 하락한 점을 들어 "박근혜 정권의 몰락과 유사한 상황"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 아래에서 민주주의의 원칙과 질서가 무너졌다고 비판하며, 법의 공정성이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들은 “부자 감세로 국고가 빈약해지고 자영업자들의 폐업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물가 상승률이 임금 상승률을 초과해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정부가 자본가들에게 무법천지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하였고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진보당은 전국 150여 개 시군에서 퇴진 운동본부를 결성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퇴진 의사를 묻는 분위기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퇴진 국민투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법적 효력은 없지만 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빈다. 이들은 오는 9일 서울 도심에서 열릴 퇴진 총궐기 대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퇴진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하였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달 31일 전희영 전교조 위원장 등에 대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여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교육부는 퇴진 투표 참여를 공무원의 정치적 활동으로 간주하여 이를 불법으로 규정했지만, 관련 노조들은 여전히 퇴진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것처럼 전공노와 전교조는 서울 용산의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는 국민이 직접 정권을 심판하는 ‘주민소환’이자 ‘불신임 운동’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윤석열퇴진국민투표추진본부와 협력해 국민투표에 적극 참여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퇴진 투표는 지난달부터 진행 중이며, 총 참여 인원은 현재까지 17만 명을 초과했습니다.
물론 윤석열 탄핵 반대집회도 있으며 이는 정치적 의사나 성향에 따라 지지하거나 비판하는 점등이 다를 수 있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만약 윤석열 퇴진국민투표에 동의 한다면 아래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투표를 진행하실수 있습니다. 투표 방법은 어렵지 않으며 이름 연령대 주소 연락처등을 기입후 개인정보 활용동의를 한후에 찬성이면 찬성, 반대면 반대를 클릭후 투표종료를 누르시면 됩니다.
본 글은 개인적인 견해와는 관련이 없으며 정보 전달에 그 목적이 있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투표를 독려하는 글이 아니며 이는 개인적인 의사에 따라 진행되는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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