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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사 정치 법

세종 대통령 집무실 위치

by 도나도나킴 2025. 9. 17.

세종 대통령 집무실이 최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세종 대통령 집무실 관련된 소식과 정보 위치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전달해 드립니다.

세종 대통령 집무실
세종 대통령 집무실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9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속히 건립할 의지를 확고히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세종시의 여유로움과 쾌적한 환경을 경험한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빨리 대통령 제2 집무실을 지어 세종으로 옮겨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에는 수도권에 자원이 집중되어 1극 체제가 형성되어 효율적 운영이 가능했으나 현재에는 그 한계가 명확해져 수도권 과밀 현상과 지방 소멸 문제 등 국가 균형 발전의 시급함을 절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행정수도 세종 완성은 국가 균형 발전의 주춧돌이며, 이를 통해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을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세종 대통령 집무실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산 307번지 일대에 건립될 예정입니다. 이 지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의 핵심 구역 중 하나로,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 세종 의사당이 들어설 국가상징구역으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국가상징구역은 전월산과 원수산 자락 아래 위치하며, 금강이 흐르는 배산임수 지형으로서 입지 조건이 뛰어납니다.

 

세종 대통령 집무실 위치

 

대통령 세종 집무실은 2025년 설계 공모를 거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건립 추진 중이며, 이 일대는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되어 교통, 보안, 인프라 면에서 집중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전 정부에서 계획한 임시 집무실 운영 대신, 이 지역에 독립 청사를 신축하여 집무실과 비서실, 경호실 등을 포함한 시설을 완비할 예정임을 정부가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설치가 추진되고 있는 대통령 집무 공간은 공식 명칭으로 잠정적으로 대통령 세종집무실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 명칭은 2019년 세종시의회 보고서와 2022년 시청 보도자료에서 확인된 바 있습니다.

 

세종 대통령 집무실 위치

 

2019년 4월, 세종시는 대통령 집무실 신설을 위해 국민청원 운동을 계획하며 시민추진단을 발족했습니다. 당시 20만 명을 목표로 한 청원에는 약 34만 명의 시민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2021년 12월, 정치권에서는 관련 법률 개정이 본격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같은 해 7일에는 정진석 전 의원을 포함한 다수 의원들이 대통령 집무실 분원 설치를 포함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이어 22일에는 강준현 의원과 여당 의원 168명이 세종에 대통령 집무실을 마련하는 안을 내놓았습니다.

 

세종 대통령 집무실 위치

 

법안은 2022년 5월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와 전체회의, 이어 법사위를 순차적으로 통과했으며 29일 본회의 가결로 설치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결정 직후 행정안전부는 중앙동 신청사에 대통령 임시 집무실을 마련하지 않을 계획을 밝혔습니다. 대신 기존 정부세종청사 1동의 회의 공간을 활용한다는 방침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또한 예산 절감을 이유로 새 건물을 세우기보다는 현재 시설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약 파기 논란이 발생했지만, 대통령실은 재조정이라는 표현으로 이를 해명했습니다.

 

당시 권성동 의원은 집무실이 실제로 자주 쓰이지 않을 것이라며 불필요하다는 의견을 덧붙였고, 이에 반발한 지역사회에서는 강하게 반대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결국 최민호 세종시장이 직접 나서 정식 신축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혀 혼선을 다소 진화했습니다.

 

2022년 7월 국무회의에서는 국정과제의 하나로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확정했습니다. 이후 같은 해 9월에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2023년 상반기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 착수,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사업비로 약 4천5백억 원을 책정하기도 했습니다.

 

세종 대통령 집무실

 

세종 집무실 사업은 세 단계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첫째, 정부세종청사 1동의 기존 회의실을 활용해 국무회의와 지방 협력 회의를 운영합니다. 둘째, 중앙동 청사 활용안은 보안과 예산 문제로 제외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7년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 시기에 맞춰 독립 청사를 신축하여 대통령 관저와 비서동을 포함한 정식 집무실을 완공하는 계획입니다.

 

사실 세종청사 내 회의 공간은 이미 2013년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부터 역대 정부가 국무회의 장소로 활용해왔습니다. 박근혜와 문재인 정부 역시 이곳에서 회의를 진행한 바 있어,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는 단순한 신축이 아니라 제도적·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추진하는 국정과제 123개 중 하나로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과 국회의 세종 완전 이전을 포함해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하여 빠르게 실행할 계획임을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세종 대통령 집무실

 

또한, 행정수도 명문화를 위한 개헌도 추진 대상에 포함시켜 입법 및 행정부서 완전 이전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정치권의 협력을 도모하기로 하였습니다. 대통령은 국무회의 정례 개최를 세종에서 진행하여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정부의 강한 의지를 국민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구상도 내비쳤습니다.

 

 

세종 집무실과 함께 세종의사당 건립 또한 차질 없이 추진하며, 이를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권력 구조를 분산시키고 국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방 균형 발전을 촉진할 것임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세종시장은 이 같은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 국정 과제 확정을 높이 평가하며 세종이 단순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넘어 전국의 균형 발전과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한 미래 전략 수도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국가 성장의 가장 큰 토대가 균형 발전임을 수차례 강조하면서, 수도권 1극체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5개 권역과 3개의 특별자치도를 육성하는 분산 발전 전략을 추진하여 국가 전역에 고른 발전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방 이전 정책을 금융 및 세제 인센티브와 연계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 방안도 적극 모색하는 등 세종 집무실 건립을 포함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다각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함께 내놓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9월 중순 이후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에 방점을 두고 지속적인 정책 추진과 행정력 집중을 선언하였으며, 대통령 집무실 및 의사당의 세종 이전은 국가 균형 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따른 행정 인프라 확충과 지방 분권 강화는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하고 균형 잡힌 발전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사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 정책과 국정 운영 방향은 지방 소멸을 방지하고 전국적인 발전 격차를 해소하며 국민 모두가 고르게 성장의 혜택을 누리는 국가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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