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승 국회의원 프로필 판사 의원 고향 후보 민주당 고향 학력 나이

박희승 의원은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며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 그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박희승 국회의원

 

박희승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희승 의원은 1963년 9월 28일 전라북도 남원군에서 태어났습니다.

 

 

2024년 기준 61세로, 전라북도 남원시와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남원용성중학교와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또한,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군복무는 육군 중위로 전역하였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희승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지역구는 전라북도 남원시,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입니다. 또한, 당내에서는 민생특보단 특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지역위원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박 의원은 1989년 사법연수원을 제18기로 수료하였고, 같은 해 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정훈장교로 복무했습니다.

 

 

1992년 중위로 전역한 후에는 판사로서 경력을 쌓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5년 말, 판사직을 사직한 후,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마친 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박희승 의원은 2016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지역위원장을 맡으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라북도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와 무소속 강동원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습니다.

 

이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당내 경선에서 이강래 후보에게 패배하여 출마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강래 후보도 무소속 이용호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고, 이후 정치적 경쟁자가 사라졌습니다.

 

 

2021년 말, 이용호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이강래 후보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박희승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지역위원장직을 차지했습니다.

 

2022년 7월 지역위원장 경선에서 이환주 남원시장을 20%포인트 이상 차이로 꺾고 지역위원장직을 확보하였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희승 의원은 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 지역구에 출마하였습니다. 이환주와 성준후 예비후보와의 3자 경선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기존의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선거구는 인구 하한선 미달로 인해 변경되었습니다.

 

 

그 결과,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에서 일부 지역이 새로운 선거구에 통합되었고, 장수군은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선거구에 포함되었습니다.

 

 

이용호 전 의원은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지역위원장에서 사퇴하면서 이번 선거에서는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신 그는 서대문구 갑 선거구에서 공천을 받아 출마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선거구에는 새로운 후보가 반드시 당선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박희승 후보는 예상보다 훨씬 높은 83.8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되었습니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된 지 8년 만에 국회의원으로서 첫 금배지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024년 국정감사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정감사 동안 제시된 제도 개선 및 정책 제안, 언론 보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의원을 뽑습니다.

 

 

박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가 초래한 의료대란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습니다. 그는 ‘무원칙, 불통, 과학으로 포장된 맹신’이 의료 시스템에 미친 영향을 비판하며, 공공과 필수, 지역 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상병수당과 대상포진 무료접종 등 정부의 공약 불이행 문제를 점검하고, 자생한방병원의 특혜 의혹과 MBK 사모펀드의 기간산업 기업 인수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박희승 의원은 국민연금의 공적 역할 방기와 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 문제를 지적하며, 세대 간 형평성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박희승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 공공, 필수, 지역 의료의 기반을 크게 흔들었다"며,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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