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딸 이혼 전 사위 대통령 가족관계 나이 프로필 임기 지지율 회고록

최근 압수수색 관련하여 문재인 전 대통령곽 딸 전 사위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가족 관계등의 프로필과 관련 사건에 대하여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문재인 딸 이혼

 

 

1. 문재인 프로필 가족관계

 

대한민국의 제19대 문재인 전 대통령은 1953년 1월 24일 경상남도 거제군 동부면 명진리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71세의 나이입니다. 대통령으로서 2017년 5월 10일부터 2022년 5월 9일까지 임기를 수행했습니다.

 

 

그는 경희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법무법인 부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였습니다. 문재인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그리고 제29대 대통령비서실장 등 여러 공직을 역임하며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되며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에서 상임고문과 대표로 활동하며 당의 방향성을 이끌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와 협력 강화, 그리고 사회적 평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였으며, 그의 외교 및 내정 정책은 진보적인 시각을 반영하였습니다.

 

 

군 복무 시절에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 제3특전대대에서 병장으로 복무하였고, 판문점 미루나무 제거 작전의 후방 지원에 참여했습니다.

 

그의 가족으로는 배우자 김정숙과 자녀 문준용, 문다혜가 있으며,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현재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가족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모 및 형제자매

아버지: 문용형 (1920~1978), 어머니: 강한옥 (1928~2019)

누나: 문재월 (1949~현재)

여동생들: 문재성 (1955~현재)

여동생: 문재실 (1957~현재)

남동생: 문재익 (1958~현재)

 

 

배우자 및 자녀

김정숙 (1954~현재)

아들: 문준용 (1982~현재)

딸: 문다혜 (1983~현재)

 

문준용은 문 전 대통령의 아들로, 건국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다양한 직장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는 한때 한국고용정보원에서 근무한 후 게임 회사에 재직했으나, 공직 관련 논란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문준용의 취업과 관련된 논란은 대통령 임기 동안 이슈가 되었으며, 후에 그에 대한 감사 결과는 특혜가 없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문다혜는 문 전 대통령의 딸로, 2010년 결혼하여 주부로 활동하여 왔습니다. 직업적으로는 요가 강사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과의 유대가 깊고, 부모와 함께 정치적 행사에 자주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는 가족과 함께 태국으로 이주하였으며, 이로 인해 임기 중 해외 거주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문다혜 씨의 전 남편 서창호는 타이이스타에서 '제임스'란 이름을 쓰며 고위직으로 재직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런데 정확한 시점은 불명이나 이혼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이 2021년경부터 돌기 시작하였습니다.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2022년경에 이혼을 하였다는 이야기를 하고 이를 보도하였고 이후 이혼한 것이 확실해졌다고 전해졌습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하기의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최근 압수수색 관련해서도 더불어민주당에서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하여 발언을 하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이미 이혼한 지 3년 가까이 된 문다혜 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것이 수사에 무슨 도움이 되냐며 비판을 하였습니다.

 

 

 

2. 문재인 대통령 생애 임기 지지율 압수수색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부산에서 인권변호사로서 명성을 쌓았고, 법무법인 부산에서 동업한 노무현과의 인연을 통해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그리고 대통령비서실장을 역임했습니다.

 

 

2008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문재인은 봉하마을에서 정치적 활동을 자제하며 생활하였으나,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극단적 선택 사건 이후에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의 2대 이사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2011년, 자신의 저서 『문재인의 운명』을 계기로 정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광역시 사상구에서 당선되었으며,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야권의 유력 대선 주자로 부상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후보와의 양강 구도 속에서 3.53%의 근소한 차이로 낙선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의원직을 유지하며 잠행하다가,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의 제2대 당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러나 재보궐선거에서 연이은 패배와 당내 갈등으로 당명이 더불어민주당으로 개편되었고, 김종인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한 뒤 당대표직에서 사퇴했습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예상을 뒤엎고 대반전을 이끌어내며 여소야대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로 인해 지지를 회복한 문재인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였고, 41.08%의 득표율로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대통령직에 취임한 후 2022년까지 국정을 이끌었습니다.

 

 

퇴임 후, 문재인 전 대통령은 양산시 하북면에 새로 지어진 자택으로 이사하였습니다. 2024년 5월 17일, 문 전 대통령은 퇴임 2주년을 맞아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김영사)를 출간했습니다.

 

이 회고록은 재임 중의 남북 정상회담 세 차례와 북미 정상회담 두 차례 등 외교·안보 관련 사안에 대한 후일담을 다루고 있습니다. 5월 23일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15주기 추도식에 참석했으며, 7월 27일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하는 자리에서 눈 수술 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취임 직후인 2017년 6월 첫째 주에 84%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지지율은 다양한 정치적, 경제적 요인에 따라 변동이 있었으며, 최저치는 2021년 4월 5주차에 기록한 29%였습니다. 임기 동안 평균 지지율은 52%였습니다.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남북 정상회담 등의 대북 이슈가 부각되었으나, 경제적 어려움과 정책 논란으로 인해 지지율은 80%대에서 40%대 사이를 오갔습니다. 2019년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문제로 지지율이 40%를 하회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정부의 대응이 주요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2020년 5월에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서 지지율이 71%로 상승하였고, 이는 취임 이후 3년 동안의 최고 기록이었습니다.

 

그러나 2021년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문제와 4·7 재보궐선거에서의 참패, 백신 공급 부족 논란 등이 영향을 미쳐 지지율이 29%로 떨어졌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복지 정책은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평균 50% 이상의 긍정 평가를 기록한 반면, 부동산 정책은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임기 말인 2022년 1~3월 동안의 마지막 분기 평균 직무 긍정평가는 42%로, 직선제 부활 이후의 대통령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선에서 얻은 득표율보다 높은 긍정 평가를 기록한 첫 대통령이 되었고, 임기 마지막 해에도 지지율 40%대를 유지하며 소속 정당 지지율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검찰은 문다혜 씨의 전 남편 서모 씨가 2018년 3월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후, 이 전 의원이 설립한 타이이스타젯 항공사에 임원으로 취업한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타이이스타젯이 서 씨에게 지급한 급여와 주거비 등이 문 전 대통령에게 뇌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를 수사 중입니다.

 

 

문다혜 씨의 전 남편 서모 씨는 2018년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후, 이 전 의원이 설립한 타이이스타젯에서 전무이사로 취업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국민의힘과 시민단체 '정의로운 사람들'은 서 씨의 취업과 이 전 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 과정에 대가성이 있었는지를 규명해달라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한바 있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타이이스타젯에서 받은 급여와 기타 혜택이 문 전 대통령에게 뇌물로 작용했다고 보고, 사건을 '항공사 특혜 채용 및 전직 대통령 자녀 해외 이주 지원 사건'으로 재분류했습니다.

 

이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는 검찰의 강제 수사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는 듯한 글을 압수수색 하루 만에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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