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국회의원 프로필 전의원 명태균 관계 재산 남편 김건희 논란

이번 글에서는 최근 여러가지 사유로 정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영선 국회의원 프로필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선 국회의원 프로필

 

 

1. 김영선 국회의원 프로필 재산

 

김영선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시민운동가, 정치인으로, 1960년 5월 12일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대초리에서 태어났습니다. 2024년 올해 기준으로 64세의 나이입니다.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김영선 의원은 선산 본관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공법학 학사 학위를 1983년에 취득하였고, 이후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경영대학원 MBA,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또한,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에서 연극영화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정치 경력으로는 2003년 한나라당 대변인,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역임했으며, 2006년에는 한나라당 대표 권한대행직을 맡았습니다. 현재 김영선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일산에 지역구를 두고 활동하던 시절, 일산벧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혼이며, 배우자는 없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 재산은 약 72억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약력

5선(제15대, 제16대, 제17대, 제18대, 제21대)

제21대 국민의힘 경남 창원시의창구

제18대 한나라당 경기 고양시일산서구

제17대 한나라당 경기도 고양시일산구을

제16대 한나라당 비례대표

제15대 신한국당 전국구

 

 

2. 김영선 국회의원 선거이력 명태균 관계 김건희 논란

 

 

김영선 국회의원은 서울법대 재학 중 운동권 활동을 하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는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으로 서로 알고 있었던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988년, 그녀는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1년 사법연수원 20기를 수료하며 변호사로서의 경력을 시작하였습니다. 1990년대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참여연대와 같은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 이는 변호사로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불과 5년 만의 성과였습니다.

 

 

그녀는 신한국당의 부대변인으로 임명되었고, 1999년 12월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의원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단식농성을 벌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틀 후, 상대 의원으로부터 사과를 받아내며 단식을 종료하였습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전국구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고, 2002년 재보궐선거에서 의원직을 승계한 후 한나라당 부대변인과 이회창 전 총재의 법률담당 특별보좌관을 맡았습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로 고양시 일산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같은 해 한나라당 제7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경선에 출마하였으나 김문수에게 패배하였고,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하자 그녀는 잔여 임기 동안 당대표 직무를 대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고양시 일산서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2010년까지 국회 정무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패배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경선에서 탈락하였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고양시 정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패배하였고, 2017년에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상남도지사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종 후보로 김태호가 선정되자 그녀는 법적 투쟁을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창원시 진해구에 출마하려 하였으나 경선에서 탈락하였습니다.

 

 

2022년 6월, 그녀는 창원시 의창구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공천을 받고 당선되었습니다.

 

그녀는 5선 의원으로서 여러 여성 중진 의원들 중에서 높은 위치에 오르게 되었고,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해시 갑으로 출마지를 옮겼으나 컷오프되는 상황을 맞이하였습니다.

 

 

자신이 겪고 있는 공천 문제에 대해 큰 불만을 가졌을 것으로도 분석되고 있으며 2024년 총선에서는 컷오프라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의 개입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기도 하였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 선거이력

 

또한 얼마전 공개된 녹취에서 정치적 지위가 낮은 명태균이 김영선을 하대하며 화풀이를 하는 음성이 나와 그녀에게는 상당한 굴욕으로 비춰졌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씨의 관계는 복잡한 정치적 배경과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 김영선 전 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하여 명태균 씨와 연결되어 언급되고 있습니다.

 

 

강혜경 씨의 증언에 따르면, 명태균 씨는 김영선 전 의원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욕설을 하는 등 위압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김 전 의원이 명 씨의 지시를 따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명태균 씨는 김건희 여사와의 관계를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 및 정치적 결정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김영선 전 의원은 명태균 씨의 지시와 영향 아래에서 정치적 활동을 해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결국, 김 전 의원과 명태균 두 사람의 관계는 정치적 권력과 영향력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은 2024년 11월 3일 검찰에 출석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공천 의혹은 자신과 관계가 없으며, 명 씨의 역할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지만 공천과 관련된 연락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검찰은 김 전 의원이 명 씨에게 전달한 9천여만 원의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앞서 김영선 전 의원은 2022년 보선 당시 창원의창 지역구에 당선된 뒤 수십차례에 걸쳐 자신의 세비 절반을 보낸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거래가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의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명 씨에 대한 소환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이 31일 공개되면서, 2022년 6월 경남 창원의창 지역구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을 받은 경위가 다시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 전 의원은 2022년 6월 1일에 진행된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창원의창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되었습니다.

 

경남지사로의 출마를 계획하다가 전략을 변경해 이 지역구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서울대 법대 동문인 윤 대통령의 영향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수사 과정에서의 핵심은 앞으로 추가 녹취가 밝혀지는 부분이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일가에서는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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