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프로필 쿠팡 의장 국적

오늘 글에서는 쿠팡 이사회 의장 겸 CEO 범 킴 김범석 인물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범석 프로필

 

 

김범석은 미국 국적의 기업인입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쿠팡을 설립한 인물입니다.

 

김범석은 1978년 10월 7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거주하고 있는 기업인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47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국적은 미국이며 신장은 177cm입니다.

 

 

그는 2010년 5월부터 쿠팡의 최고경영자로 재직 중이며 같은 시기부터 이사회 의장도 맡고 있습니다. 쿠팡의 설립 이후 회사 운영과 주요 의사 결정 전반에 관여해 왔습니다.

 

 

학력으로는 미국 디어필드 아카데미를 졸업했으며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해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이수하다 중퇴했습니다.

 

경력 초기에는 더 뉴 리퍼블릭에서 인턴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커런트와 빈티지미디어컴퍼니에서 최고경영자를 맡았습니다. 또한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력을 거쳐 전자상거래 및 미디어 관련 사업에 참여해 왔습니다.

 

 

재산은 2023년 기준 약 29억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해당 수치는 포브스 발표를 기준으로 합니다. 연봉은 2022년 기준 약 193만 달러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범석은 현재까지 기업 경영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쿠팡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대만과 일본 등에서 배달 커머스와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는 이사회 의장과 최고경영자를 맡아 회사 운영 전반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1978년 10월 7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행정구역 기준으로는 서초구 지역에 해당합니다. 어린 시절인 7세 무렵 대기업 주재원이던 부친을 따라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이후 성장 과정을 미국에서 보냈습니다. 한국 국적을 언제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취득했는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자료가 없습니다. 부모는 모두 한국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업 과정에서는 하버드 대학교 정치학과에 재학 중이던 1998년에 잡지 커런트를 창간했고 해당 매체는 2001년 뉴스위크에 매각되었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에는 보스턴컨설팅그룹에 입사해 약 2년간 컨설턴트로 근무했습니다. 이후 빈티지미디어컴퍼니를 설립해 운영했으며 이후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과정에 진학했으나 약 6개월 만에 중도에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2010년 그는 스타트업 형태로 쿠팡을 설립했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소셜커머스 모델로 출발했으나 이후 전자상거래 중심 구조로 사업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같은 해 외부 투자로 약 30억 원을 유치했으며 이후 사업 규모를 확장했습니다.

 

한국 법인은 2013년에 설립되었고 쿠팡의 지주회사격인 쿠팡 Inc는 2021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상장 이후 미국에서 조달한 자금을 기반으로 한국 내 물류센터와 물류망에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2023년까지 누적 투자액은 약 2조 원을 넘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쿠팡의 전체 고용 인원은 약 5만 명 이상으로 집계됩니다.

 

 

한편 김범석은 미국 정치 외교 행사와 관련해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도 존재합니다. 2019년 12월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쿠팡 고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한 기사에서 김범석이 한국 사회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다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기사들은 이후 삭제되었으나 관련 발언을 캡처한 자료와 증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발언의 진위 여부를 공식적으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쿠팡 본사가 미국에 위치해 있고 주요 임원 다수가 미국 국적자라는 점은 공개 자료를 통해 확인됩니다. 2021년 기준 쿠팡 LLC 이사회는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다수가 미국 국적자입니다.

 

미국 상장 이후 진행된 CNBC 인터뷰 역시 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당시 앵커가 수익 전환 시점에 대해 반복적으로 질문했으나 김범석은 장기 전략과 장기 투자라는 표현을 중심으로 답변을 이어갔고 구체적인 수익성 전망에 대해서는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인터뷰 말미에는 한국의 경제 성장 사례를 언급하며 화제를 전환했는데 이 과정이 질문의 핵심과 어긋났다는 지적도 제기되었습니다.

 

 

노동 안전 문제와 관련된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쿠팡 물류센터에서 다수의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국회는 김범석의 출석을 요구했으나 그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불참했고 대신 임원이 출석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2022년부터 시행되기 직전인 2020년 12월 그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법적 책임 회피 목적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쿠팡 물류 자회사에서 근로자 채용을 제한하기 위한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노동조합 측은 과로사 의혹 제기를 법적 대응으로 차단하려 했다고 반발했습니다. 관련 사안은 현재까지도 논쟁의 대상입니다.

 

개인정보 보호 문제 역시 논란이 되었습니다. 2025년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김범석이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는 점과 함께 미국 국적을 이유로 국내 규제 적용을 피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같은 시기 그는 상장 주식을 대규모로 매도해 현금화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대되었습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국회 청문회 출석 요구가 있었으나 그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고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대리인만 출석한 점도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과거 정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던 모습과 대비된다는 평가도 함께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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