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희 변호사 프로필 소나무당 민주당 학력 남편 출생 나이 고향

이번 글에서는 노영희 변호사 프로필과 기타 여러가지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히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영희 변호사

 

 

 

1. 노영희 변호사 프로필

 

노영희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현재 법무법인 강남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시사 방송에 법률 전문가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1968년 8월 15일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올해 56세입니다. 그녀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해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를 마쳤으며 인지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부동산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비학위 과정으로는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과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부동산금융 CRO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융합 과정과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의 주거환경정비 교육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소속 정당은 무소속입니다. 남편은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인터뷰에서 남편의 직장 때문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으로 이사 후 영재학원을 접고 고시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결혼과 출산 이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데 어려움을 느껴 영재학원 운영을 그만두고 사법시험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주요약력

성균관대학교 강사, 광운대학교 강사, 강릉대학교 강사, 덕성여자대학교 강사, 경희대학교 강사 사법시험 45회 합격(사법연수원 35기 수료) 서울중앙지방법원 상근조정위원

법무부 법교육 인권강사

대한변호사협회 비상임이사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수석대변인

법무법인 천일 구성원변호사

한국여성변호사회 이사

서울지방변호사회 건설 부동산 커뮤니티 간사

남북청소년교류연맹 고문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여성특별위원회 위원

한국심리학회 고문변호사

한국임상심리학회 고문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조사 위원회 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입법평가위원회 위원

서울동부지방법원 조정위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법률자문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전문반

 

 

 

2. 노영희 변호사 논란 및 주요 활동이력

 

노영희 변호사는 심리학, 교육, 법률, 방송,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쌓아왔습니다. 다만 발언등으로 과거 몇차례 논란이 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안드레 고메즈 선수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2019년 11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손흥민 선수의 태클로 부상당한 고메즈 선수를 두고 "평소 손흥민 선수를 공격하고 인종차별 발언을 하던 선수"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사실과 달랐습니다.

 

 

이 발언은 손흥민 선수에 대한 인종차별에 민감한 국내 여론을 고려하지 않은 경솔한 발언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2020년 7월에는 6·25 전쟁과 관련된 발언으로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하여 백선엽 장군의 현충원 안장에 대한 토론 중 "6.25 전쟁에서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서 총을 쏴서 이긴 그 공로가 인정된다고 해서 현충원에 묻힙니까?"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는 6·25 전쟁에 대한 이해 부족과 북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되어 종북 논란으로까지 번지며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발언의 의도를 해명하고, 6·25 참전 유공자회에 직접 방문하여 오해를 푸는 등 적극적으로 진화에 나섰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진행하던 YTN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는 결과를 맞았습니다.

 

2022년 3월에는 KBS 1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에서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 관련 토론 중, 할머니 임종을 지키러 가야 한다는 남성 승객에게 "버스 타고 가세요"라고 망언을 한 사건을 "가짜뉴스"라고 주장하여 또 다른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전장연 시위에 대한 옹호적인 입장을 보이려다 사실 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발언하여 비판을 받았습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CBS 영재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 한국IQ·EQ 연구소 소장 등으로 활동하며 영재 교육 분야에 몸담았습니다.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등에서 외래강사로도 활동하며 인지심리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는 등 학구적인 면모를 보였습니다.

 

결혼 후에는 남편 직장 때문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고, 육아와 병행하며 영재학원 운영에 어려움을 느껴 과감히 접고 고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법조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율진, 법무법인 천일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부동산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는 등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를 이어갔습니다.

 

 

변호사 활동과 더불어 방송에도 진출하여 TBS 뉴스공장 외전 '더룸' 진행자로 활약했고, 현재는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를 진행하며 시사 평론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법무법인(유한) 강남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동시에 개인 유튜브 채널 '노영희tv'를 운영하며 법률 지식을 대중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소나무당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하며 정치에 도전했지만 낙선했고, 이후 소나무당을 탈당했습니다.

 

 

특히 노영희 변호사는 YTN 라디오 '출발 새아침'을 2019년 7월 22일부터 약 1년간 진행하며 아침 라디오 방송에서도 활약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2020년 7월 13일 6 25 전쟁 관련 발언 논란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노영희 변호사는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라는 코너를 맡아 평일 오전 시간대에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2021년 8월부터 시작된 이 코너에는 신장식 변호사, 최진봉 교수 등 주로 진보 성향의 논객들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2024년 3월 1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소나무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면서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에서 하차하게 되었고, 후임으로는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박지훈 변호사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처럼 노영희 변호사는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시사 이슈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노영희 변호사와 강혜경 씨는 최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하여 함께 등장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강혜경 씨의 법률대리인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강 씨의 주장에 대한 법률적 자문을 제공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등 강 씨를 적극적으로 변호했습니다.

 

 

이들의 등장은 국정감사장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특히 국민의힘 한 의원은 노영희 변호사가 귓속말을 하는등 행동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하며 여야 간의 공방이 격화되는 등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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