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을 여론조사 후보 지지율 (선거구, 지역 개편)

화성을 선거구가 이번 총선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및 그동안 나왔던 여러가지 여론조사 결과를 안내해 드리고 화성을 지역구에 대한 소개도 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을 여론조사

 

 

1. 화성을 지역구 소개

 

경기도 화성을 선거구는 지속적인 개발과 인구증가에 따라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기준으로 갑과 을로 구별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화성을 선거구는 구 동탄면 전역을 포함하였습니다.

 

또한 동탄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서 화성을은 화성시 을과 화성시 정으로 구별되기도 하였습니다.

 

화성을 여론조사

 

22대 선거를 앞두고 화성시 인구가 100만을 돌파함에 따라 분구가 확정되었으며 기존 화성시 을의 동탄1동과 동탄2동, 동탄5은 신설되는 화성시 정으로 편입되었습니다.

 

현재기준으로 화성시 을 선거구는 동탄2기 신도시를 관할하는 지역구입니다.

 

 

화성을 선거구는 진보성향이 강한 편이였으나 젊은층 유입과 집값상승의 여파가 맞물리면서 보수 성향을 가진 주민들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렇지만 현재로서는 진보 성향이 좀 더 강한 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지역구 의원은 이원욱 의원이며 현재 개혁신당 소속입니다. 특히 이원욱 의원의 경우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부터 20대와 21대까지 내리 당선된 인물입니다.

 

 

 

2. 화성을 여론조사 지지율 현황

 

화성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하중 변호사, 전용기 의원등 여러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경쟁하였습니다.

 

화성을 여론조사

 

그러나 추후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화성시 을 지역구에 전략공천하였습니다.

 

 

한편 이 지역구의 현역 의원이였던 이원욱 국회의원이 탈당후 개혁신당에 합류하여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지역구 분구로 인하여 화성시 정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을 탈당하여 신당을 창당하여 주목을 받았던 이준석 현 개혁신당 대표가 화성을에 출마합니다.

 

화성을 여론조사

 

국민의힘에서는 인재영입으로 합류한 한정민 삼성전자 연구원이 전략공천되었습니다. 이로서 3파전으로 이번 선거에서 3후보가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3월25일에 실시한 데일리리서치 조사에서는 공영운 후보가 47.4%, 이준석 후보가 22.9%, 한정민 후보가 21.2%를 기록하였습니다.

 

 

같은날 여론조사 꽃의 가상대결에서는 공영운 후보가 43%, 이준석 20.2%, 한정민 후보 16.5%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외에 다른 여론조사 결과를 비교해 보아도 전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대체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2위 이준석 후보와는 차이가 존재하였으나 3위 한정민 후보와 2위 이준석 후보간의 차이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현재 기준이라면 공영운 후보가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으며 그리고 2위와 3위의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는 양상입니다.

 

 

물론 최근 공영운 후보가 주택 증여관련된 논란이 있었고 이러한 이슈들이 화성을 선거민심에 어떻게 작용할지가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화성을 여론조사

 

따라서 최종적으로 추이와 결과를 지켜봐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다 상세하고 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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