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국회의원 프로필 정무수석이 하는일 (홍철호 재산 낙선 의원 경력 프로필)

얼마전 윤석열 정권의 신임 정무수석으로 홍철호 전 의원이 임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홍철호 정무수석의 프로필과 정무수석이 하는 일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홍철호 국회의원

 

 

1. 홍철호 국회의원 프로필

 

홍철호 정무수석은 1958년 8월 13일 경기도 김포군에서 5남매 중 첫째로 태어났으며 본관은 남양 홍씨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65세이자 생일후 66세의 나이가 됩니다.

 

 

현재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내 이현정님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2녀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해병대 병장 만기전역하며 군복무를 이행하였으며 국민의힘 소속으로 종교는 불교입니다.

 

1974년 동인천중학교, 1977년 부평고등학교, 1979년 예산농업전문대학 축산학과 학사로 졸업한 학력입니다.

 

홍철호 국회의원

 

군대를 다녀온 이후 축산업 일을 배운 뒤 서울 축산업협동조합에서 3년간 근무하다가 닭 가공 업체 크레치코의 사장등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유명 프랜차이즈 굽네치킨 창업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홍철호 국회의원

 

이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본격적인 정계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국회의원 시절 신고한 재산 내역은 62억원이였습니다.

 

 

전임자 유정복이 인천광역시장 출마로 인한 의원직 사퇴로 치뤄진 2014년도 국회의원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당시 새누리당 소속으로 경기 김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초선의원이 되었습니다.

 

 

제20대 총선에서 경기 김포 을 선거구에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제21대 선거에서는 2위로 낙선하였습니다.

 

얼마전 끝난 22대 총선의 경우 국민의힘에서 단수공천되면서 경기 김포 을 선거구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인 박상혁 의원이 출마하면서 두 사람의 리턴매치가 다시 펼쳐진 상황이였습니다.

 

홍철호 국회의원

 

앞서 정부여당인 국민의힘이 김포를 서울에 편입시키는 메가시티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표심이 어떻게 작용할지가 주요 요소로 분석되었습니다.

 

 

최종 선거 결과 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55.52%를 기록하면서 44.47%를 기록한 홍철호 후보는 누르고 당선되었습니다.

 

 

메가시티 서울 프로젝트 보다는 정권심판론이 더욱 크게 유권자들에게 영향력이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주요경력

전)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전) 새누리당 디지털정당 위원장

전)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

전)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국민의힘 김포시을당협위원장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전)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

전) 국민의힘 경기 서울 리노베이션TF 위원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전)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전) 유승민 대선후보 비서실장

 

 

 

 

2. 정무수석이 하는일 홍철호 임명

 

홍철호는 윤석열 정부의 제3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지난 2024년 4월 22일에 임명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약칭 정무수석으로 불리는 정무수석비서관은 정무수석비서관실의 장으로서 대통령비서실의 수석비서관 중 하나라고 보실수 있습니다.

 

정무수석은 국회와의 소통을 중심으로 대통령의 정치적 조율을 담당하는 핵심 직책으로 정부의 교체와 함께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존재해왔습니다.

 

 

각 정부마다 약간의 이름이나 권한 변화는 있었지만 이 포지션은 국회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국정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역사적으로는 노무현 정부 시기에 잠시 공석으로 비워진 적이 있었으나 이는 임기 말의 정치적 상황에 따른 결정이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조윤선 전 수석이 최초의 여성 정무수석으로 활약했지만 블랙리스트 논란으로 불명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전병헌 정무수석이 뇌물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정무수석은 대통령의 정치적인 조율자로서 행정부와 입법부 간의 협력을 총괄하며 여야 간의 소통을 원활히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맡습니다.

 

 

주로 여야 원내대표와의 교섭을 주도하며 정무에 관여하여 국정 추진에 필요한 협상과 의사소통을 조율합니다. 이를 통해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하고 국정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한 지역 숙원사업 등을 포함한 의원들의 요구에 대응하여 국회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협력을 모색합니다.

 

 

종종 중도파 인사가 맡는 이 포지션은 22대 총선의 결과로 국회의 여소야대 상황에서 특히 큰 중요성을 가지며 국정 추진을 위한 핵심적인 전략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라고 홍철호 신임 정무수석을 소개했습니다. 소통과 친화력이 아주 뛰어나 추천을 받았다고도 전했습니다.

 

 

홍철호 정무수석은 운명을 운명으로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22대 총선은 민심을 확인하는 선거였으며 정무 쪽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한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또한 배우면서 친화적으로 운영을 해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직 총리는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떠한 인물이 임명될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지그까지 홍철호 정무수석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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