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국회의원 프로필 국회부의장 교수 장관 나이 학력 (동명이인 포함)

오늘 포스팅에서는 최근 국무총리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과 동명이인 개혁신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이주영 당선자 정보를 함께 정리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1.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은 1951년 9월 30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광주 이씨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72세이자 생일후 73세의 나이가 됩니다.

 

이주영 국회의원

 

1967년 중앙중학교 졸업, 1970년 경기고등학교 졸업, 1974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1981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2002년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정치학 석사로 졸업한 학력입니다.

 

 

사법시험 합격후 판사로 재직하였으며 이후 변호사로 전향하였습니다. 이후 선거에 출마하며 본격적인 정계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17대 총선까지는 경남 창원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습니다. 그리고 2번의 낙선이 있었으나 제16대에서 당선되며 초선의원이 되었습니다.

 

이주영 국회의원

 

이후 전임자 김정부 의원직 상실로 치뤄진 2006년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경남 마산갑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18대 총선에서도 당선되며 3선에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경남 창원 마산합포 선거구에서 19대와 20대에서 모두 당선되며 총 5선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법무법인 명재 고문변호사, 국민의힘 상임고문,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장,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총재, 자유와 공정 포럼 공동대표등을 맡고 있습니다.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김태호 도정시기 제4대 경상남도 정무부지사를 지냈으며 제17대 해양수산부장관 및 제20대 후반기 국회부의장등을 지냈습니다.

 

 

22대 총선이후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을 새롭게 임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은 국무총리 후보로 현재 주호영등과 함께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영수회담에서 인선이 논의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협치를 위한 총리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으로 평가받는 상황이라서 인선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은 간접적으로 들었고 지켜보는 단계라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2. 이주영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

 

이주영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의사 출신 정치인입니다. 1982년 3월 22일에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42세의 나이이고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이주영 국회의원 당선인

 

현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개혁신당 소속으로 비례대표 받고 최종적으로 당선된바 있습니다.

 

 

결혼한 기혼 여성으로 슬하에 3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학사, 울산대학교 의학대학원 의학 석사로 졸업한 학력입니다.

 

이주영

 

그동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임상부교수등을 맡아왔습니다. 2024년 초까지 약 10년간 소아응급의학과 세부전문의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2023년 10월 경부터 담당 의료팀이 해체되었는데 형사처벌에 대한 부담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1일 소아전문응급센터에서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퇴사하였습니다.

 

 

퇴사 이후 휴식을 취할 예정이였으나 정계입문전부터 저서를 비롯한 SNS 활동등으로 여러 정당의 입당제의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고민끝에 개혁신당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비례대표 후보 1순위에 배치되면서 당선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개혁신당에서는 천하람과 함께 공동총괄선대위원장 직책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의료인 출신답게 기피과 현상 개선, 의료개혁등에 전문성을 가지고 22대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여러 방송 인터뷰에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의료개혁과 관련된 자신의 의견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정부가 지나치게 2천명에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개선이 더욱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의사수를 늘리기 보다 줄이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무작정 늘리는 것만이 해답은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근본적인 의료개혁 관점에서 접근하고 필요시 의사수를 충원해야 한다는 기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서 윤석열 대통령도 의사 증원에 대한 원점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가한다는등의 발언등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22대 총선 당선 직후 직접 집필한 에세이 우리가 다시 먼바다로 나갈 수 있을까를 펴냈습니다. 인세 전액을 발달장애 청년들을 위해 푸르메 재단에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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