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프로필 부인 강미형 개혁신당 선대위원장 아들 딸

함익병은 병원 원장과 더불어서 개혁신당 정당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등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그에 대하여 상세하게 소개하여 드립니다.

함익병 프로필

 

함익병은 대한민국의 피부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이며, 정치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1961년 12월 9일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으며,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63~64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의 타워팰리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본관은 강릉 함씨입니다. 그는 1960년대생임에도 불구하고 184cm의 큰 키와 85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익병은 단순하면서도 정확한 건강 조언으로 유명합니다. 건강의 비결로 숙면, 규칙적인 식사, 운동을 강조하며, 특히 밤 10시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고 주장할 정도로 숙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지루성 피부염 같은 만성 피부 질환 역시 면역력 저하와 숙면 부족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하는 숙면 신봉자입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병원 내에 예수 성상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함경남도 원산시 출신의 고등학교 교사였고, 어머니 역시 경상도 출신의 교사였습니다. 어린 시절 그의 아버지는 7형제 중 실질적인 장남으로서 많은 가족을 부양해야 했기에, 초임 교사 시절에는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함경남도 원산시 출신의 실향민으로, 함익병은 이북 실향민 2세입니다. 함익병은 부산, 창원, 의령에서 잠시 지낸 후 경상남도 마산시에서 성장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진해남중학교와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현재는 서울에 위치한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의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이 클리닉은 2013년에 개원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개혁신당 소속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함동룡, 어머니 김삼술 사이에서 태어난 2남 1녀 중 장남이며, 배우자는 강미형입니다. 슬하에는 딸 함은영과 아들 함윤철이 있으며, 외손자로는 김율과 김솔이 있습니다.

 

함익병의 부인은 강미형으로, 두 사람은 대학 시절 미팅을 통해 만나 7년간 연애 후 결혼한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강미형은 결혼 전 교사로 일했으나 결혼과 출산 후 교사직을 그만두고 가정에 전념했습니다.

 

두 자녀 모두 중학교 2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미국에서 졸업했습니다. 아들은 현재 국내에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고, 딸은 미국에서 바이오 엔지니어로 활동 중입니다.

 

신체 조건은 키 184cm, 체중 85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요셉입니다. 정치적으로는 현재 무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MBTI 성격 유형은 ISTJ입니다.

 

 

그는 피부과 전문의인 이유득, 지혜구와 함께 이지함 피부과를 설립하여 차석부원장을 지냈습니다. 이지함 피부과는 국내 피부미용 분야에 레이저 치료, 여드름 치료, 피부 스케일링을 사실상 최초로 도입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당시 엄청난 수입을 올렸다고 합니다. 현재는 독립하여 서울에서 함익병 피부과 클리닉 원장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종편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함익병은 일찍부터 정치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1995년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했으나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1996년 탈당했습니다. 2017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했고, 문재인 후보의 경선 승리 후 캠프 자문위원직을 수락했으나 과거 발언으로 인해 해촉되기도 했습니다.

 

 

바른정당 창당 시에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2021년에는 국민의힘 윤석열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되었으나, 과거 독재 옹호 및 여성 차별 발언이 다시 불거지며 7시간 만에 임명이 철회되었습니다.

 

 

본인의 꿈이 정치인이었다고 밝힐 정도로 정당 활동에 적극적이었지만, 과거 발언들로 인해 현실 정치 참여가 여러 차례 좌절된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2016년 최순실 사태 당시 TV 조선 강적들에서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2024년에는 개혁신당의 공천관리위원으로 지명되었고, 선거 유세 기간 동안 이준석 후보의 옆을 지키며 지원 유세에 참여했습니다.

 

 

아들의 설득이 크게 작용하여 개혁신당을 돕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준석 후보는 동탄에서 당선되었고, 개혁신당은 천하람, 이주영 비례대표까지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후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에서 이기인 당대표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습니다. 2025년 2월 24일에는 21대 대선을 대비하여 개혁신당 선거기획단장에 임명되었고, 3월 6일에는 대통령 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습니다.

 

 

과거 한 달에 버는 돈이 집 한 채 값이었을 정도로 돈 버는 재미에 푹 빠져 일요일에도 진료를 보기도 했습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어릴 적 꿈이 정치가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근태 의원을 오랫동안 후원했으며, 그의 정치 성향은 중도라고 본인은 말하지만, 한국과 중국의 독재를 옹호한 점, 안희정 문재인 선거 캠프에도 참여했던 점 등으로 인해 다양한 시각이 존재합니다. TV조선 '강적들'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함익병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025년 5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이준석 후보와 관련된 논란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그는 최근 한 여성 시민이 이준석 후보에게 “아 이준석 진짜 싫어!”라고 외친 보도를 언급하며, “정치적 성향이 다르다고 해도 저렇게 감정적으로 혐오를 표현하는 것은 도덕적, 정치적으로 수준 이하의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평균 이하의 정치적 양식을 갖춘, 도덕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수준 이하의 분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최근 민주당이 공개한 지귀연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과 관련해 “제 나이 또래면 룸살롱 안 가본 사람이 없다고 본다. 아주 형편이 어려워서 못 간 분은 있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인연으로 룸살롱을 한두 번은 다 가게 된다.

 

성직자 빼고 대한민국의 50대 이후 남성이라면 어떻게든지 가본다. 안 갔다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우리 사회 문화가 한때 그랬다는 것”이라며, 룸살롱 방문 여부가 자랑도 아니고 부끄러움도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서는 유권자 비하, 시대착오적 인식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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