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프로필 나이 학력 대변인 강북구 을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울 강북구 을에 출마하는 후보가 계속적으로 취소되거나 사퇴하는등 여러가지 혼란스러운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최종적으로 한민수 대변인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관련 소식과 한민수 대변인의 프로필등 관련 정보를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한민수 프로필

 

 

1. 강북구 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서울의 강북구 을 지역구는 동북권 벨트 지역으로서 서울지역에서도 특히 민주당 정당지지가 강한 지역으로 예로부터 손꼽혀왔던 곳으로 현역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울 강북구 을 선거구를 두고 여러명의 후보가 계속 교차하면서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얼마전 최종적으로 한민수 대변인이 강북구 을에 출마한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는 익산시 을 후보군으로 꼽혀왔는데 이유는 이곳이 고향이기 떄문입니다.

 

안규백 전략공천위원장

 

하지만 결과적으로 고향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았으며 안규백 전략공천위원장의 발표에 따르면 전략공천이 기대되는 상황이였습니다.

 

한민수 SNS 출처

 

이후 이재명 당대표를 따라다니면서 유세현장에 적극가담하였고 이후 서울 강북구 을 전략경선에 입후보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강북구 을 지역구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누른 정봉주 전 의원이 공천이 확정되었으나 과거의 발언과 여러 논란끝에 공천 취소가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

 

이후 조수진 변호사와 박용진 의원이 다시 경선을 하게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조수진 변호사가 공천을 받게 되었습니다.

 

조수진 변호사

 

하지만 또 다시 조수진 변호사가 과거 아동범죄자 관련하여 변호이력이 있으며 관련 논란이 크게 일어나자 결국 자진사퇴하게 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선대위는 지난 22일 최종 후보로서 서울 강북구 을 선거구에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 공천한다는 소식을 발표하였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박진웅 후보가, 새로운 미래에서는 이석현 후보가 출마하여 한민수 후보와 총선에서 승부를 겨누게 되었습니다.

 

 

박진웅 후보는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학사로 졸업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행정관등으로 재직하였던 인물입니다. 이석현 후보는 제19대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지낸 6선 국회의원입니다.

 

 

2. 한민수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한민수 대변인은 1969년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닭띠로써 올해 기준으로 생일전 54세이자 생일후 55세의 나이가 됩니다.

 

 

남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 학사로 졸업한 학력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국민일보 언론사에서 입사하여서 언론인으로서 활동하였으며 정치부장과 논설위원 등을 맡았습니다.

 

 

이후 2019년도에 회 후반기에 국회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20년도에는 제21대 국회 전반기에 국회의장 공보수석, 정무수석등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21년도에는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열린캠프 공보수석으로 임명되어 활동하다가 이재명 공천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보단 부단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여 왔던 인물입니다. 또한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강북구 을 국회의원 후보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정리해보자면 언론인과 국회 및 민주당 대변인, 국회사무처 공보수석비서관등의 주요 경력이 있었던 인물이며 처음으로 선거에 출마하여 초선의원에 도전하게된 인물입니다.

 

 

한민수 대변인의 적극적으로 이재명 대표를 변호하고 단식투쟁과정이나 여러 현장방문시에 같이 동행하는등 대표적인 친명계 인물로 평가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일각에서 친명 공천 논란이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에 대해 친명이면 지금까지 경선 기회를 주지 않았겠냐고 반문하며 이를 반박하였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하여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멈추라는 뜻으로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공천 수락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강북구 을 유권자분들에게 좋은 쓰임받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출마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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