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평이란 뜻 유래 예시 (대통령 비서실장, 국무총리 하마평)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하여 하마평이라는 단어가 자주 언급되고 사용되는 것을 다들 보셨을 것입니다. 이 시기에 특히 많이 사용될수 밖에 없는 단어입니다.

 

오늘은 하마평의 뜻, 유래, 예시등을 안내해 드리고 현재의 국내 상황과 연결하여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하마평이란

 

 

 

1. 하마평이란 뜻과 유래

 

하마평이라는 단어는 정치나 시사 용어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서 이 단어를 접해보신 분들이 상당히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마평이란

 

하마평이라는 단어를 쓰는 경우는 관리들의 인사 이동과정이나 국가의 주요 관직에 임명할때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 김가명 전 금융투자협회등도 하마평에 오른다, 박가명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을 보면 민심 수용이 의지가 있는지 우려된다, 대통령실 내각 인적 쇄신과 관련해 몇몇 인물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등의 예시가 있습니다.

 

하마평이란

 

그렇지만 하마평은 정확하게 인증된 공식적인 오피셜 정보라기 보다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뒷소문들을 주로 뜻하고 있습니다.

 

또한 후보들에 대한 세간의 평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단어는 과거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조정 관료들이 궁에 들어가기전 필수로 내려야 하는 위치가 있었고 그곳에는 비석이 있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출처

 

이 비석의 이름이 하마비였으며 이곳에 타고 왔었던 말을 맡기고 들어가야 했습니다. 따라서 이 하마비 부근에서는 방문자들이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고는 하였습니다.

 

 

과거에는 이번에는 박가명 나리가 판서가 된다, 아니다 이번에는 우리 이가명 나리가 판서가 된다등의 하마비 앞에서 이루어진 이야기들이 오고가고는 했었습니다.

 

 

다시 말해 상전을 만나기전 방문자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고는 하였는데 이에 따라서 소문이 되거나 하마평에 오른다등의 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하마평이라는 단어는 대한민국 현 시점에서 대규모 내각 개편이 이루어지거나 이번 22대 총선이후처럼 큰 선거뒤에 국민적 심판을 받고 인사 교체가 이루어지는 과정등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마평이란

 

해외에서도 하마평이라는 유사한 표현이 있으나 특히 국내에서는 정치와 시사분야에 더욱 집중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2. 대통령 비서실장, 국무총리 후보 하마평

 

현 시점에 하마평이라는 단어가 많이 조회되고 사용되는 이유는 22대 총선이후 대통령비서실장 및 국무총리등의 인사 교체와 관련된 이유일 것입니다.

 

 

22대 총선은 사실상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 작용하면서 집권 여당이 큰 참패를 기록한 선거로 크게 분석되고 있습니다.

 

여소야대의 형국이 발생한 상황으로서 윤석열 대통령은 관련하여 얼마전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하였으며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민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선겨 결과가 나오자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비서실장, 전 수석들등 대통령실 참모진들이 구두로 사직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인사 교체가 필요해진 상황이였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사의표명

 

또한 4명에서 5명 정도의 부처 장관의 교체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언론를 통하여 국정쇄신 차원으로 새로운 후보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는 보도들이 상당수 나왔습니다.

 

 

새 비서실장 자리에는 원희룡 전 장관을 비롯하여 장제원 정진석 유기준 전 의원, 이동관 전 방송위원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고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시민사회 수석, 정무수석 후보군으로 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는 소식등이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총리자리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국민의힘 주호영 권영세 이정현 의원등의 하마평이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된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신설 정무특임장관에 임명될 수 있는 후보로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후보로 각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검토된바 없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여러 인물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으나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민의를 수용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상당히 우려된다고 밝히며 앞선 후보자들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부입장에서는 인사개편을 통하여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받아들이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이번 인사과정에서 상당히 신중할수 밖에 없다는 분석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포스팅 작성 시점 기준으로는 현재 여러 인물들이 하마평에 오르 내리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인사는 없는 상황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22대 국회의원 임기 22대 국회 개원일 및 지방선거 일정

대파 875원 윤석열 대파 논란 사건 총 정리

지민비조 뜻 (비조지민, 민주몰빵, 비명횡사, 친명횡재, 찐윤불패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