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프로필 경제부총리 국회의원 지역구 학력 나이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추경호 국회의원의 프로필과 여러가지 정보를 총 정리하여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경호 프로필

 

 

1. 추경호 프로필

 

 

추경호 국회의원은 1960년 7월 29일 3남 2녀 중 셋째 아들로 경상북도 달성군 다사면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추계 추씨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63세이자 생일후 64세의 나이가 됩니다. 현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대구수창국민학교, 평리중학교, 계성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미국 오리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취득한 학력입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과거 제6대 기획재정부 제1차관, 제2대 국무조정실장, 제6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국무총리 직무대행등을 수행한 주요 이력이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후 김부겸 국무총리의 제청을 받아 경제부총리로서의 임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주요경력

(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전)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전)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전) 국회 운영위원회 간사

(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전)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부의장

(전) 미래통합당 제3정책조정위원장

(전) 자유한국당 전략기획부총장

(전) 여의도연구원 원장

(전) 국무조정실장(장관급)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겸

(전) 비상경제상황실장

 

 

 

2. 추경호 주요 활동 이력

 

 

추경호 의원은 1981년 제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3년에는 총무처에서 수습사무관으로 입사했으며, 이후 환경청 및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에서 근무했습니다.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과 정책기획수석실에서 일했으며 1999년에는 세계은행에서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로 파견되기도 했습니다.

 

2010년에는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겸 비상경제상황실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11년에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2013년에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맡았습니다.

 

 

2014년 7월에는 제2대 국무조정실장으로 임명되어 박근혜 정부의 국무총리들을 보좌하였고, 2016년 1월에는 33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

 

 

추경호 의원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한 이종진 대신 새누리당의 후보로 출마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 선거구에서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여 67.33%의 득표율로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같은 지역구에 다시 출마하여 75.31%의 득표율로 3선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는 국민의힘 당선인 중 유일하게 10만 표 이상을 획득하여 주목받았습니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과거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으며, 친황 계파의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황 전 대표와 추 의원과는 접촉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추 의원 자신도 윤석열 정부에서 경제부총리로 임명되면서 친윤으로 전환된 것으로 평가받기도 하였습니다.

 

 

추 의원은 과거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 등 다양한 정당에 속했던 경험이 있지만, 특히 유승민 전 의원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또한 박근혜 정부 시절 국무총리로 활동한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추 의원을 후원회장으로 지원한 바 있습니다. 추경호 의원은 류성걸, 송언석과 함께 국민의힘 내에서 경제 전문가로 손꼽히도 하였습니다.

 

 

2024년 5월 1일, 이철규 의원이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불출마한다는 보도 이후, 추 의원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었습니다.

 

 

 

3. 추경호 원내대표

 

 

추 의원은 결국 5월 5일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였고, 5월 9일 선거에서 102명 가운데 압도적인 득표로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원내대표 시절 제22대 국회의원 구성 협상에서 국회운영위원장 및 법제사법위원장 등 주요 상임위원장 자리를 민주당에 내주기로 하고, 대신 의석수 비율에 맞추어 7개 상임위원장을 받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 협상안을 의원총회에서 추인받은 후 추 의원은 원내대표직에서 사의를 표명하였습니다.

 

 

이처럼 추경호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당내 의원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5월 29일 다시 복귀하였습니다. 추대표는 당과 의원님들의 총의에 따라 복귀를 결심하게 되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복귀한 이후 얼마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현재 국회가 더불어민주당의 놀이터가 되었다며 비판하였습니다. 덧붙여 국회를 국민의 국회로 되돌려놓을 것이라고 복귀이후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생 안정과 민주당의 의회 독점에 저항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강조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추 원내대표 복귀로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현재 국민의힘이 처한 여러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임시국회 종료를 앞두고 여야 간 대립이 고조되고 있으며 채해병 특검법을 다시 처리할 계획과 움직임이 야권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방송 3법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민주당이 추진중입니다.

 

 

복귀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과 문제를 잘 풀고 해결해야 하는 중요하고 막중한 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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