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여자친구 나이 프로필 결혼

가수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린 뒤 최근에는 드라마와 예능에서도 꾸준히 모습을 보이고 있는 옥택연의 나이와 경력, 연애 및 결혼 소식까지 종합해 정리해드립니다.

 

올해 36세 나이의 옥택연은 1988년 12월 말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서 출생한 배우 겸 가수입니다. 본관은 의령 옥씨입니다.

 

키는 187cm가 넘는 장신이며 혈액형은 AB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 구성은 부모님과 1987년생 누나가 있으며, 에디라는 반려견을 돌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서울왕북초등학교와 서울당산초등학교를 다닌 뒤 미국으로 건너가 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고등학교 도중 귀국해 영동고등학교를 마쳤습니다. 대학은 단국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을 더 배우다가 도중에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음악 활동은 2008년 2PM의 싱글 앨범으로 시작되었고, 팀 내에서는 랩 포지션을 맡으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대중들 사이에서는 짐승남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강한 에너지를 보여주며 다수의 무대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요계 데뷔 이전에는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등장하며 처음 얼굴을 알렸습니다.

 

배우로서는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발을 넓혔습니다. 이후 드림하이, 후아유 학교 2015, 구해줘,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빈센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속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왕족 출신 캐릭터 이번 역을 맡아 서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판타지 로맨스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의 군 복무 이야기도 많이 회자됩니다. 미국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스스로 권리를 내려놓고 입대를 선택했습니다. 허리 디스크로 인해 대체복무가 가능했음에도 치료를 거쳐 현역으로 복무했고, 교육대 조교로도 활동했습니다. 이런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모범병사 표창까지 수여받았으며 팬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군 전역 이후 그는 한류 확산에도 힘을 실었습니다. 대만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일조했습니다. 또한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등 인기상을 거머쥐며 다방면에서 성과를 쌓아왔습니다.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그가 맡은 이번 캐릭터는 왕의 총애를 받는 종친으로 냉정한 성격과 무예 실력을 갖춘 인물입니다. 겉으로는 차갑지만 흠집이 남은 과거 때문에 인간관계에 장벽이 높으며, 극 중 여주인공과의 인연으로 예상치 못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내용이 전개됩니다.

 

극 내부에서는 한 사람에게 향하는 강력한 애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MBTI는 ISTJ로 알려져 있으며, 차분하고 현실적인 성향을 지녔다고 전해집니다. 소속사는 피프티원케이이며, 지금도 배우와 가수 활동을 오가며 꾸준히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옥택연은 활동폭을 재빠르게 넓힌 아티스트입니다. 음악을 시작으로 예능과 드라마계에서 자리를 잡았고, 책임감 있는 군 복무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옥택연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2025년 11월 1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여자친구와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서울의 한 비공개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배우자가 비연예인임을 배려해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 점에 대해 깊은 양해를 구했습니다.

 

 

옥택연은 자신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편지에서 그는 오랜 시간 자신을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며 살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옥택연은 팬들에게도 19살에 슈퍼스타 서바이벌에서 처음 이름을 알린 이후 지금까지 변함없이 응원해 준 것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2PM 멤버와 배우로서 그리고 팬들의 옥택연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표현했습니다.

 

 

옥택연과 예비 신부는 약 9년간 긴 연애를 이어왔으며, 예비 신부는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4살 연하이며, 옥택연은 공개 열애를 6년 전인 2020년에 인정하여 팬들의 응원 속에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한편 올해 초에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옥택연이 여자친구에게 꽃다발과 반지를 건네는 사진이 유출되며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소속사는 이를 생일 이벤트로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옥택연은 2008년에 2PM으로 데뷔한 이후 가수와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후아유, 구해줘, 빈센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최근에도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결혼 소식으로 2PM에서는 황찬성에 이어 두 번째 유부남이 되며 앞으로도 연예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처럼 옥택연은 인생의 중요한 반려자와 행복한 가정을 꾸미려는 결심을 팬들에게 진솔하게 밝히며, 변화하는 삶 속에서도 음악과 연기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결혼식은 가족 중심의 조용하고 의미 있는 자리로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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