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시사평론가 프로필 뉴스앞차기 키 니콜라 결혼 출마

오창석 시사평론가는 현재 유튜브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익숙한 인물입니다. 오늘 글에서 오창석 시사평론가 프로필과 활동 이력등을 총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합니다.

 

오창석 시사평론가

 

오창석은 1986년 9월 20일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에서 태어난 정치평론가이자 방송인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38~39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유튜버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정치 관련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오창석 인스타 출처

 

학창 시절은 모동초등학교와 모동중학교, 낙동고등학교를 거쳐 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며 마쳤습니다.

 

 

그는 과거 팩트TV의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사하구 을 지역위원장과 디지털소통본부 부본부장, 한반도통일경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 다양한 당직을 맡으며 정치 영역에서도 경력을 쌓았습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집권플랜본부 산하 기획상황본부의 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의 전략자문단 부단장으로서 선거 전략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오창석은 종편 시사 프로그램뿐 아니라 이동형과 MC장원이 제작하는 팟캐스트와 유튜브 콘텐츠에 자주 출연하며 본인을 팟캐스터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2025년 현재는 임경빈과 함께 유튜브 채널 사장남천동을 메인으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키는 165cm입니다.

 

 

정치와 방송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그는 진중한 시사 분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중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2025년 6월 기준, 오창석 시사평론가는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과거 공개 열애 사실이 있었으나, 현재 결혼했다는 공식 발표나 언론 보도는 없습니다. 오창석 평론가는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나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과 북구 화명동에서 성장했습니다.

 

 

낙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으며, 처음에는 성적에 맞춰 전공을 선택했지만, 대학에서 한국 정치에 대한 관심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대학 재학 중에는 부산광역시의회가 주최하는 모의의회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역량을 드러냈습니다.

 

오창석 평론가의 원래 꿈은 공무원이었으나, 해군 복무 중 뉴스를 접하며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습니다. 대학 졸업 후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마치고 귀국해 인터넷 언론 팩트TV와 온북TV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팩트TV 아나운서 경력은 그가 더불어민주당 입당 전부터 진보 성향 지지층 사이에서 인지도를 얻는 데 기여했습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 팽목항에서 22일간 현장 뉴스를 진행하며 주요 방송과 실제 상황의 괴리를 직접 경험하며 큰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3년 팩트TV에서 '이작가의 결정적 순간' 등에 출연하며 이동형 작가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팩트TV를 나온 후에는 이동형, 남태우와 함께 시사 팟캐스트 '신넘버 쓰리'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시사 방송인으로서 성장했습니다.

 

이동형

 

이동형 작가와의 인연은 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2016년 총선 출마와 관련하여 이동형 작가의 재정적 도움을 받아 선거 비용으로 인한 어려움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이동형 작가는 자신의 여러 채널 프로그램에 오창석 평론가를 출연시키고 다른 제작자들에게 소개하며 그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오창석 평론가는 수년간의 활동으로 이동형 작가에게 진 빚을 모두 갚고 시사 방송인 겸 진행자로 독립할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10년 넘게 이동형 작가와 방송 활동을 함께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동형 작가가 오창석 평론가에게 자신의 채널을 맡길 의향을 농담 삼아 이야기할 정도로 깊은 신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5년 현재 오창석 평론가는 '사장남천동' 채널을 성공시켜 이동형TV를 마다할 만큼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치경력으로 그는 2016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당시 대표의 인재 영입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 지역구에 출마했습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외부 인재 중 가장 젊은 인물이었으며, 자신을 '당돌한 부산 청년'으로 소개하며 본인 세대가 저출산 및 고령화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비록 26%의 득표율로 패배했지만, 신인으로는 높은 득표율로 선거 비용 전액을 보전받았습니다. 선거 패배 후에는 부산 사하구 을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 잠시 활동했으나 경선에서 탈락한 후에는 인터넷 언론 분야로 돌아와 팟캐스트 '청정구역' 멤버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본부 부본부장과 한반도통일경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 비상근 당직을 역임했습니다.

2017년 이후로는 현실 정치는 은퇴했다고 밝혔으며, 2024년부터는 민주당 산하 기구인 기획상황본부 기획위원과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본부 전략자문단 부단장 등 전면에 나서지 않는 직책만을 맡고 있습니다.

 

 

2017년 상반기에는 여행 전문 벤처기업인 '여행대학'에 다녔으나 현재는 퇴사했습니다. 2018년 이후로는 정치인 생활을 사실상 접고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시사평론가, 팟캐스트 및 유튜브 패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에는 더불어민주당 집권플랜본부 산하 기획상황본부 기획위원으로 약 7년 만에 비상근 당직을 맡았습니다. 오창석은 MBC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의 유튜브 전용 코너인 '뉴스 앞차기'에 고정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는 영화 유튜버 '거의없다'와 함께 시사 이슈와 정치 현안을 해설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본방송 전 유튜브를 통해 독자적으로 공개되는 콘텐츠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21대 대선을 앞두고 잠시 하차하였으나 다시 합류할 예정입니다.

 

 

오창석은 유튜브 시사 채널 '사장남천동'의 주요 출연진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임경빈(헬마우스), 김묘성, 거의없다 등과 함께 진행하는 시사 토크 방송으로, 오창석은 특유의 드립력과 정치평론가로서의 시각을 더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창석이 '니콜라'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는 미국 수소트럭 기업 니콜라(Nikola) 주식에 대규모로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본 경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오창석은 니콜라 주식에 수천만 원을 투자했으나, 주가 폭락으로 투자금 대부분을 잃었고, 남은 금액이 3620원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사실을 방송에서 직접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일화는 그의 투자 실패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시사 유튜브 등에서 본인도 이를 유머 소재로 자주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니콜라', '수소 평론가', '3620원' 등이 오창석을 대표하는 별칭으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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