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아버지 키 프로필 나이

백도빈과 정시아는 둘 다 배우로서 활동하는 배우 부부입니다. 두 사람은결혼하여 현재까지 함께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 글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백도빈 정시아

 

백도빈은 1978년 3월 21일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오랜 시간 차분한 행보를 이어오며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구축한 인물입니다.

 

 

그는 임천 백씨 가문 출신으로 아버지는 한국 영화와 드라마계를 대표하는 원로 배우 백윤식이며 어머니는 전선희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예술과 문화에 노출될 기회가 많았지만 본인은 대외 활동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성격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꾸준함과 집중력은 누구보다 뛰어났으며 이러한 성향은 훗날 연기자로서의 성장에 큰 기반이 되었습니다.

 

 

특히 백도빈 배우의 아버지는 배우 백윤식입니다. 백윤식은 1947년 3월 16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원로 배우이며, 주로 깊이 있는 중견배우로서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뿐만 아니라 스승, 조언자, 악역 등 다양하고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해왔습니다.

 

 

그는 1970년에 KBS 공채 탤런트 9기로 데뷔하여 긴 연기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해왔습니다. 특히 1981년 KBS '전설의 고향' 시리즈 중 '사신의 미소' 편에서는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학력은 양재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해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사학을 부전공하면서 인문학적 기반까지 두루 갖추었습니다. 체육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여러 격투 종목과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해 왔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액션 장면이나 신체 표현이 중요한 배역에서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백도빈의 데뷔는 1997년 패션 모델 활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패션쇼 무대와 화보 촬영 등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섰고 이후 2004년 영화 범죄의 재구성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에 발을 들였습니다. 배우로서는 비교적 늦은 출발이었지만 주어진 역할에 성실히 임하며 점차 필모그래피를 쌓아갔습니다.

 

그가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작품은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입니다. 극중 보종 역을 맡아 강단 있고 야망을 품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2012년 방영된 드라마 무신에서는 최항 역을 맡아 이전보다 더 묵직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에게 배우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이 작품은 그의 경력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됩니다.

 

드라마 외에도 다양한 영화에서 활약했습니다. 시간위의 집, 판도라, 두 개의 연애, 살인캠프, 어우동 주인 없는 꽃, 콩나물, 캐치미 등 여러 장르의 작품에 출연해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특히 시대극,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등에서 진중하고 에너지가 집중된 연기로 안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드라마 나는 살아있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그는 꾸준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감정 표현을 과장하지 않는 담백한 연기 스타일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또한 근면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많은 제작진에게 신뢰를 주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기 경력 중에는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아쉬움을 남긴 적도 있습니다. 2017년 액션 신을 연습하던 중 아킬레스건을 다쳐 출연 예정이던 작품을 고사해야 했는데 이는 그는 작품에 진심으로 임하는 배우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회자됩니다.

개인적인 면모 역시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줍니다.

 

키는 175cm이며 혈액형은 B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리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평소 조용하면서도 내면이 단단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요리를 즐기고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모습에서도 따뜻한 감성이 드러납니다. 그는 사바나왕도마뱀 납작이와 코리안숏헤어 고양이 코코를 가족처럼 돌보며 자연과 생명을 아끼는 성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팬들이 주목하는 부분은 그의 가정적인 모습입니다. 2009년 3월 7일 배우 정시아와 결혼한 뒤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긴 연애를 거쳐 부부가 되었고 결혼 이후에도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결혼한 해인 2009년 7월 15일 첫째 아들 백준우가 태어났고 2012년 4월 19일에는 딸 백서우가 태어났습니다.

 

 

배우 정시아는 본명 박현정으로 1981년 8월 29일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서울구로초등학교, 신도림중학교, 덕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세종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여 탄탄한 연기 기초를 다졌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99년 KBS 청소년 드라마 '학교 2'에 10회 특별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2003년 MTV 방송 '생방송 내친구 MTV'에서 VJ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2004년부터는 MBC 일요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 등 여러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정시아는 드라마에서 주로 밝고 따뜻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대표작으로는 SBS 아침드라마 '진주귀걸이', 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SBS 주말 미니시리즈 '모던파머', MBC 주말 특별기획 '황금정원' 등이 있습니다.

 

 

영화 '원탁의 천사', '살인캠프' 등에도 출연하며 영역을 넓혔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MBC '무한걸스'에서 털털하고 쾌활한 모습으로 대중의 인지도를 높였으며,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tvN '나의 영어사춘기',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였습니다.

 

아들 준우는 농구를 즐기며 활기찬 성격을 보여주고 있고 딸 서우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재능을 보여 초등학생 때 이미 일러스트레이터로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예원학교에서 더욱 전문적인 예술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백도빈과 정시아 가족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적도 있으며 두집살림 등에서 보여준 가족 간의 진솔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정시아는 여러 인터뷰에서 남편에 대한 깊은 신뢰와 존경을 표현했고 백도빈 또한 가정에 대한 책임감과 애정을 당당히 드러내며 많은 이들에게 모범적인 연예인 가족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도빈의 가족 이야기는 단순한 연예인 부부의 결혼 생활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지지하는 관계의 중요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배우로서 꾸준한 커리어를 쌓는 동시에 든든한 남편이자 따뜻한 아버지로 살아가는 그의 모습은 많은 팬과 대중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 역시 꾸준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2025.11.18 - [스타] - 장윤정 나이 도경완 엄마

장윤정 나이 도경완 엄마

2025.11.18 - [스타] - 도경완 나이 아나운서

도경완 나이 아나운서

2025.11.17 - [스타] - 서경석 학력 나이 프로필

서경석 학력 나이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