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컨설턴트 프로필 이준석 컨설팅 정치 평론가 학력 대학 나이 민컨설팅

오늘 글에서는 정치 평론가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성민 컨설턴트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해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컨설턴트

 

박성민 컨설턴트는 정치컨설팅 MIN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1.5세대 정치 컨설턴트입니다. 박성민 대표는 20년 이상 정치컨설팅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수많은 선거에서 활동하며 많은 정치인들의 위기 상황을 돌파하는 직관과 능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는 "정치컨설팅은 소리 나지 않고 조용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특정 정치인에게 지나치게 우호적인 평가를 내린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는등 몇가지 논란도 존재하였습니다.

 

 

1964년 1월 30일에 태어난 그는 2025년 기준 61세이며, 우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성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정치 컨설팅 분야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정치평론과 시사평론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컨설팅이 그의 주업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래 정국 예측에 대한 자신감은 부족하다고 언급했지만, 정교한 분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할수 있다고 밝혔으며 종교는 기독교를 믿고 있습니다.

 

그의 외모는 환갑을 넘긴 나이에 비해 상당히 동안이라는 평을 받으며, 정치적 분석에서 자주 사용되는 사례와 설명 패턴이 특징적입니다.

 

 

박성민은 한국 정치 컨설팅이 전성기를 구가한 시기가 90년대 초반에서 2010년대 초반까지였다고 평가하며, 이 시기에 정치 기획이 선거의 승패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2010년대 중후반 이후, 정당 내 전문가 집단의 역할이 커지면서 정치 컨설팅 시장은 점차 변화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며, 유명 정치 컨설턴트들이 선거의 총괄을 맡기보다는 정당 내부의 전문가들이 주요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의 MBTI는 INFP로, 다른 사람들은 그를 INTP 유형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 출연보다는 글을 쓰는 것을 선호하며, 하루 평균 다섯 시간 동안 종이 신문을 읽는다고 밝혔습니다.

 

사람들과의 만남보다는 책 읽기, 영화 감상, 산책을 즐긴다고 언급하며, 정치 분석과 개인적인 취미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1991년에 정치컨설팅 그룹 MIN을 설립했습니다.

 

그는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후 1991년부터 정치 컨설팅 분야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정치 성향과 관계없이 다양한 매체에서 정치 평론을 펼쳤으며,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해 왔습니다.

 

 

정치 컨설팅을 주로 담당하는 그는 선거 결과와 그 배경에 대한 분석에 집중하며, 정치적 관점보다는 실질적인 승패와 전략을 중요시하는 전문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박성민의 경력은 정치인 컨설팅으로 유명하며, 특히 안철수 캠프와 함께한 여러 선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023년 말부터 박성민은 제3지대 신당론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며, 이준석과 이낙연의 제3지대 창당을 두고 합당을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제3지대 정치인들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지속적으로 보였으며, 과거 안철수의 제3지대 전략을 지원하며 오랫동안 그의 컨설팅을 맡았던 경험도 있습니다.

 

그는 2013년 재보궐선거부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19대 대통령 선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에서 깊이 관여하며, 안철수와의 관계로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선거와 민주통합당 시절 손학규 캠프에서도 활동했으며, 정치 캠프의 요청에 따라 적합한 컨설팅을 제공해왔습니다.

 

박성민은 고정된 진영에 대한 관심보다는 중도층을 대상으로 한 선거 전략에 집중하였으며 선거에서의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를 분석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선거 관련 논의에서 주로 다루는 것은 "왜 선거에서 패배했는지"에 대한 분석이며, 그가 캠프에 속할 때는 자기 캠프의 이익을 고려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정치 예측에서 때로는 틀린 결과를 내기도 했으나, 정치 평론계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잡아갔으며 "정치 평론계의 펠레"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SBS, KBS, CBS 등의 방송에서 고정 패널로 활동하며 정치적 분석을 이어갔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구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측을 내놓는 등 정치적 지형 변화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표명하였습니다.

 

근래에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사태를 다루며 보수 여당 지지율 상승과 관련된 여론조사에 의문을 제기하는 등, 변화하는 정치 환경에 대한 분석을 계속하였습니다. 그의 예측이 일부 정확히 맞아떨어지면서 다시 한 번 정치 컨설턴트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준석에게 지나치게 우호적인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일각에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더해, 이준석 측이 박성민의 회사인 '민컨설팅'에 6,000만 원을 지불하고 정책 연구를 의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2024년 2월 18일, 여의도 정보지에서 박성민과 이준석 간의 관계에 관한 루머가 유포되었고, 박성민은 이를 강력히 반박하며 "100% 거짓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이준석과 컨설팅 계약을 맺은 사실이 없으며, 자신이 컨설팅을 맡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표는 개혁신당과 계약을 맺고 돈을 받고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개혁신당은 정당의 체계가 엄격하고, 정당 돈은 함부로 쓸 수 없다"며 해당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준석 대표가 누구한테 돈을 주고 컨설팅을 받을 사람이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KBS 선거 방송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치의 극단화와 가짜 뉴스화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제 큰 규모의 정치 컨설팅을 맡지 않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허은아 전 대표는 2023년 10월 24일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을 공개하며, 이준석 의원과 언론 간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CBS의 ‘김현정의 뉴스쇼’와 방송에 출연한 정치컨설팅 업체 박성민 대표와의 관계를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 제기된 이준석 의원의 당 보조금을 통해 방송 출연 평론가들에게 연구 용역을 맡겼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실제로, 이준석 의원은 5건, 천하람 의원은 5건, 이주영 의원은 4건의 정책 연구를 발주했으며, 해당 연구에 참여한 연구자들은 학계의 전문가들이었습니다. 방송 출연자였던 이종훈 평론가나 박성민 컨설턴트는 관련이 없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연구용역 보고서가 국회사무처에 제출되며, 연구 관리가 거기에서 이루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정당의 회계는 선관위에 매년 보고되기 때문에 공금을 유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성민 컨설턴트는 자신이 관련된 연구용역 건에 대해, 500만원은 개혁신당이 발주한 것이고 자신은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또 5500만원 규모의 연구도 대부분 여론조사 실사비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자신은 그와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웅 전 의원은 방송에서 민컨설팅이 여론조사 기관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5500만원이 경쟁 입찰 없이 발주된 점을 문제삼았습니다. 다만 민컨설팅은 여론조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업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 민컨설팅이 왜 여론조사와 관련이 있는지 의문을 품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또한 여전히 우호적인 평론을 한 정치평론가에게 돈을 입금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비판적 의견도 존재합니다. 

 

천하람 권한대행은 정책 연구는 연구자의 전문성을 고려해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연구소가 정당과 독립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당규와 별도의 정관을 따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허은아 전 대표는 5000만원 이상의 지출은 공개입찰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연구소의 독립성에 의해 당규와는 별도의 규정이 적용된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SNS에 CBS 라디오 방송을 비판하는 글을 게시했으나, 이를 삭제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박성민 컨설턴트는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정부의 관계를 분석하며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했으나, 이재명 대표는 방송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게시글 삭제에 대해 “계정 관리자의 실수”라며 해명했습니다.

 

 

신인규 변호사는 일부 매체에서 이준석 의원과 박성민 컨설턴트, 김현정 앵커 간의 유착 관계를 의심하며 이준석 의원의 부정부패 조사와 관련된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언론에서 정치사회 관련 코멘터리로도 활동 중인 박성민 대표는 현장에서 쌓은 감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리하고 독창적인 시각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이러한 논란에 휩쌓이며 비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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