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디올 가방 동영상 여론조사 반응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이 불거지고 관련하여 여러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번 의혹과정을 정리하고 현재 나오고 있는 여론조사와 반응에 대해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로 하겠습니다.

 

김건희 명품백

 

 

1. 명품백 수수 의혹 정리

 

 

명품백 수수 의혹은 2022년 9월로 거슬로 올라갑니다. 당시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소에서 명품백 하나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서울의소리 유튜브 캡처

 

이 명품백은 디올의 레이디 디올 WOC 파우치이며 고가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서 약 3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명품백을 건넨 사람은 재미동포 최재영 목사였으며 이후 서울의소리 유튜브를 통해서 해당 사실 공지가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영상에는 이런 것을 사오지 마세요라는 김 여사의 음성이 나오지만 거절하지 않고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는 이유는 인사 청탁으로 의심되는 발언을 이 과정에서 들어나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소리 유튜브

 

앞서 서울의 소리는 최재영 목사를 통해서 줄 선물이 이명수 기자가 사비로 명품가방과 선물등을 마련한것이라는 영상을 공개한바있습니다.

 

이명수 기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여사와의 7시간 녹취록 파일을 공개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몰래 촬영된 영상은 최목사가 찬 손목시계에 소형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었고 이를 경호실에서 제대로 보안 검색을 못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상에는 김여사 자신의 자신의 생각과 국내 정치 상황 의견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또한 북한 문제, 국정 운영에 관련한 발언, 서울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관련한 입장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큰 파장이 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관련하여 언론보도를 한 매체에 대한 언론통제 논란이 추후 일어나기도 하였으며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습니다.

 

 

 

2. 반응 및 여론조사 논란 정리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해당 선물은 대통령실에서 보관중이며 앞서 정리된 의견을 참고하라며 특별한 입장을 밝히는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사건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으며 영부인에게 의도적으로 인연을 앞세워 접근한 것이라며 공작적 행태의 취지로 발언한바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는지 책임 있게 해명하라는 목소리가 나왔으며 최 목사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명백하게 관계를 밝히라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기획적으로 접근된 정치 공작인 것 같다고 밝혔지만 이에 대해서는 내부에서도 다른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준석 현 개혁신당대표는 희한한 분이랑 국사를 논하였다면서 이 두 글자를 안쓰려고 하지만 비선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하였습니다.

 

 

조중동의 칼럼에서도 이번 사건은 대통령 영부인으로서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시민단체에서는 사태가 이런데도 대통령의 사과와 반성이 나오지 않고 있다라며 관련 특검법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하였습니다.

 

여론조사꽃의 여론조사를 보면 수사 필요성이 65.8%를 기록하였으며 28.1%는 수사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뉴스토마토의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뇌물적 성격이 짙은 부적절한 처신으로 보는 응답이 53.2%로 나왔습니다.

 

또한 국민일보 여론조사에서 김건희 특별법이 처리되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70%가 나오는등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한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김건희 특검법이 점점 탄력을 받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부분에 상당한 부담감이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쌍특검을 총선용 악법이라며 거부권을 행사한바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처음에는 잘 모른다고 답변하였다가 몰카 공작이라고 답변하였고 정치공세로 이후 해석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18일에는 함정몰카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전후과정의 아쉬움이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걱정할만한 부분들이 있다고 발언을 한적이 있습니다.

 

다만 현재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에게 대통령실에서 사퇴를 요구한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문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시스템 공천 원칙을 어긴것이라는 사유가 있으나 한 위원장은 사퇴요구를 거부하였습니다.

 

 

이러한 갈등이 김건희 여사 문제와 둘러싼 의혹과 갈등이 원인이 아니냐는 해석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앞서 공천 시스템 절차를 무시하고 임의로 김경율 위원을 낙점했다는 비판을 받은바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사퇴요구를 거부하며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 국민을 보고 나선 일이며 할일을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모든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정치적 견해와 관련이 없으며 현재의 사안에 대한 정보 전달에 목적이 있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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