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대선후보 대선주자 경선일정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민의힘 차기 대선후보와 경선 일정등을 총 정리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국민의힘 차기 대선후보

 

먼저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 1차 경선은 4월 14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4월 15일 등록을 마감하며 총 11명의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4월 16일 서류 심사를 통해 1차 경선 후보가 확정됩니다.

 

 

4월 17일에는 1차 경선 미디어데이가 열려 후보들의 조별 리그 배정이 이루어집니다. 4월 18일 후보자 비전대회를 시작으로 19일과 20일에는 각각 A조와 B조의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4월 22일 1차 컷오프를 통해 2차 경선 진출자 4명이 압축됩니다.

 

 

2차 경선은 4월 23일 미디어데이로 시작됩니다. 4월 24일에는 1대1 주도권 토론회가 열리고 4월 25일과 26일에는 4자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4월 29일 2차 컷오프를 통해 결선 투표 진출자 2명이 압축됩니다. 3차 경선은 4월 30일 본경선 토론회를 거쳐 5월 3일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에서 제21대 대통령 후보를 최종적으로 지명합니다.

 

 

다음으로 국민의힘 차기 대선 후보를 소개합니다. 가장 먼저 강성현 후보입니다. 1965년 전라남도 무안군 출신으로 현재 국민의힘 당원입니다.

 

과거 민주당 영세상인보호특별위원장과 영등포구 대림동 도깨비 우리시장 상인회 대표를 역임했으며 농수산물직거래 강성현 장터 대표로 활동했습니다. 17대 대선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 예비후보로, 20대 대선에서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후보 등록이 반려된 이력이 있습니다.

 

 

다음은 김문수 후보입니다. 1951년 경상북도 영천군 출신으로 현재 국민의힘 당원입니다. 15대부터 17대까지 국회의원을 지냈고 32대, 33대 경기도지사, 자유통일당 대표, 자유공화당 공동대표, 13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10대 고용노동부장관을 역임했습니다.

 

18대 대선에서는 새누리당 경선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2025년 4월 8일 고용노동부장관직을 사퇴하고 4월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민숙 후보는 1950년생으로 현재 국민의힘 당원입니다. 서영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고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서울선거대책위원회 강남갑 조직특보로 활동했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출신으로 현재 22대 국회의원입니다. 17대부터 20대, 그리고 22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한나라당 대표권한대행, 새누리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3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2025년 4월 11일 국회 본관에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1962년 경상남도 부산시 출신으로 현재 22대 국회의원입니다. 안랩 이사회 의장, 19대부터 22대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구 국민의당 대표, 신 국민의당 대표,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18대 대선에서는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19대 대선에서는 본선 3위, 20대 대선에서는 사퇴했습니다. 2025년 4월 8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양향자 후보는 1967년 전라남도 화순군 출신으로 현재 양향자 반도체 아카데미 대표입니다. 삼성전자 상무,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 21대 국회의원, 한국의희망 대표, 개혁신당 원내대표를 역임했습니다. 4월 10일 개혁신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대선 경선에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유정복

 

 

유정복 후보는 1957년 경기도 인천시 출신으로 현재 16대 인천광역시장입니다. 33대, 35대 경기도 김포군수, 5대 인천광역시 서구청장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1대, 2대 경기도 김포시장, 17대부터 19대 국회의원, 59대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초대 안전행정부장관을 역임했습니다. 2025년 4월 9일 인천광역시 자유공원 맥아더동상 앞에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철우 후보는 1955년 경상북도 금릉군 출신으로 현재 32대, 33대 경상북도지사입니다. 7대, 8대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18대부터 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을 역임했습니다.

 

2025년 4월 9일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를 선언했으며 경상북도지사직은 유지한 채 휴가 형식으로 경선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정일권 후보는 1970년생으로 현재 국민의힘 당원입니다. 민족통일촉진본부 홍보실장과 학원 원장을 역임했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1973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출신으로 현재 국민의힘 당원입니다. 대통령실 민정2비서관실 선임행정관, 69대 법무부장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3대 국민의힘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2025년 4월 10일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출마를 선언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후보는 1954년 경상남도 창녕군 출신으로 현재 국민의힘 당원입니다. 15대부터 18대, 그리고 21대 국회의원, 15대 한나라당 원내대표, 10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35대, 36대 경상남도지사, 초대 자유한국당 대표, 35대 대구광역시장을 역임했습니다.

 

 

17대 대선에서는 한나라당 경선 4위, 19대 대선에서는 본선 2위, 20대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경선 2위를 기록했습니다. 2025년 4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출마 의사를 밝혔고 4월 11일 대구광역시장직 사임, 4월 14일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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