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국회의원 프로필 금투세 재산 나이 학력 고향 지역구

이번 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자 현재 22대 국회의원인 진성준 의원 프로필과 관련된 여러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진성준 국회의원

 

 

1. 진성준 국회의원 프로필

 

진성준은 1967년 4월 19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나이는 57세입니다. 그의 본관은 여양 진씨이며, 전주풍남초등학교, 전주신흥중학교, 동암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전북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진성준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강서구 을 지역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18년 6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습니다.

 

 

반려견 치와와를 키우는 그는 지역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매주 주말 '진성준의 골목진담'이라는 지역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그는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에 찬성하며 재정 정책에 강한 목소리를 내왔으며, 2024년 8월 미국발 경기 침체로 코스피가 하락하자 수많은 항의성 댓글이 그에게 달렸습니다. 그러나 당시 증시 하락의 원인은 금투세보다는 미국 경제와 관련된 외부 요인이라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진성준의 이름이 진경준 전 검사와 유사해 종종 혼동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사람의 성과 본관, 심지어 나이까지 같아 더 큰 혼란을 불러일으켰고, 그로 인해 진성준 의원의 SNS 계정에는 진경준 검사와 착각한 네티즌들의 악플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그의 재산 신고내역에 따르면 과거 2021년도 7억 2856만 1천원였습니다. 300명중 230등을 한적이 있습니다. 2024년도의 경우 904,399(단위: 천원)이였습니다.

 

 

주요 약력

장영달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실 부실장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

민주당 전략기획국장

민주통합당 전략기획국장

민주통합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

제19·21·22대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

민주당 원내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정무기획비서관

제50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국회운영위원회 간사

민주평화국민연대 사무총장

제12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2. 진성준 의원 정계활동 및 선거이력 재산

 

진성준 의원은 대학 재학 시절부터 민주화 운동에 활발히 참여했으며, 1987년에는 6월 항쟁 당시 전북대학교 법대 학생회장으로 활동했습니다.

 

1988년에는 부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되었고, 이후 군 복무 중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감되었다가 특별사면으로 석방되었습니다.

 

그의 정치 경력은 장영달 전 의원의 권유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민주당에서 전략기획국장과 전략기획위원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았습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첫 국회의원직을 수행하게 되었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선거 캠프 및 청와대에서 정무기획비서관으로도 활동했습니다. 2018년에는 박원순 시장의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으로 임명되어 서울시 행정에 기여했습니다.

 

그는 이후 서울 강서구 을 지역구에서 활동하며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 지역구 의원으로 재선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정책적 의사결정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 당시에는 대통령을 지지하며 당 내에서 중요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올해의 경우 서울 강서 을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의원이 3선 도전을 이어갔으며, 이전에 선거 운동 관련 혐의로 조사를 받았지만,

 

2023년 2월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단수공천을 무난히 받았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3선을 기록했던 김성태 전 의원이 출마를 검토 중이었고, 비례대표로 활동하던 박대수 의원 역시 해당 지역에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2024년 2월 7일, 김성태 전 의원은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아 출마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김 전 의원은 공관위의 결정에 대해 강한 반발을 표하며, 오랫동안 박대수 의원이 사실상 내정된 상태에서 자신이 희생양이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2월 14일 공관위에서 단수공천 대상자들이 발표되자, 김 전 의원은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하며 갈등이 종결되었습니다.

 

한편, 박대수 의원은 한국노총 출신으로, 이 과정에서 불출마를 결정했으며, 박마루 전 시의원이 후보로 떠올랐지만 인지도 문제로 출마는 무산되었습니다.

 

이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한동훈은 당내 지지와 함께 박용찬 후보 대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에게 강서구 을 출마를 요청했고, 박 전 장관은 이 제안을 받아들여 전략공천을 받았습니다.

 

출구조사 결과는 양 후보 간의 차이가 1%p에 불과한 접전이 예상되었으나, 실제 개표 결과 진성준 의원이 비교적 여유 있게 당선되었습니다. 박민식 전 장관은 가양2동에서만 승리를 거두는 데 그쳤습니다.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정책 수립 및 당 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진성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아 당내 주요 전략을 총괄했으며, 당시 비노 세력의 문재인에 대한 공격에 맞서 싸웠던 핵심 인사 중 하나였습니다. 이로 인해 ‘문재인의 호위무사’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친문재인계 인물로 분류되기도 하였습니다.

 

진 의원은 6일 김어준 씨의 유튜브 방송에서 한 대표를 "외계인을 보는 듯한 느낌"이라며 외모를 언급했고, 이 발언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10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외모를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킨 자신의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후 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외모나 인격을 폄하할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과도한 표현으로 불쾌감을 드렸다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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