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식 프로필 유튜브 신의한수 나이 아버지 김세의 전광훈
오늘 포스팅에서는 시사평론가이자 유튜버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혜식 인물과 관련된 정보를 소개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신혜식은 대한민국의 극우 성향 시사평론가이자 미디어 언론인입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와 '신튜브(천만혁명TV)'를 운영하며, 약 21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968년 2월 29일 경기도 인천시에서 1남 2녀 중 첫째로 태어난 신혜식은 원적이 황해도입니다. 2025년 기준 56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는 황해도에서 피난을 온 아버지로부터 반일 감정과 반공주의 사상을 영향을 받으며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성중학교와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안양공업전문대학 전자통신과를 마친 뒤 다양한 언론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현재 자유통일당 소속으로 활동하며, 민초커뮤니케이션의 대표 겸 진행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유통일당의 미디어홍보부장과 선대위 대변인직을 맡고 있습니다.
신혜식은 인터넷 독립신문 발행인으로서의 경력도 있으며, MBTI는 ENTJ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TV조선의 프로그램 '돌아온 저격수'의 패널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저서로는 '신혜식의 패러디 노무현의 정체'가 있으며, 그 외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에게 영향력 있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 충무로에서 컴퓨터 그래픽 학원을 운영하며 한 달에 3000만원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며 성공적인 사업가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권유로 학원을 접고 아버지가 운영하던 건강 및 레저 출판사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김대중 당시 대통령을 비판하는 안티 DJ 사이트를 운영하며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경찰이 회사에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결국 회사생활이 어려워졌습니다.
200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정치적 활동에 나서며 7월에는 민주참여네티즌연대라는 보수 우익 단체를 창립하고 인공기 화형식을 여는 등 사회적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2년에는 보수 우익 성향의 인터넷 신문 독립신문을 창간하며 언론계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그를 우익 사회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잡게 만들었습니다.
2014년에는 팟캐스트 방송 신의한수를 제작하면서 인터넷 신문에서 인터넷 라디오로 활동을 전환했으며, 2015년에는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는 집회 현장 등을 생중계하는 방송을 진행하였고, 2017년에는 신의한수 전용 방송 스튜디오를 개설하여 정치 관련 대담 방송을 중심으로 활동했습니다. 2018년부터는 다양한 콘텐츠인 홈쇼핑, 요리, 주말농장, 반려견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습니다.
다만 그는 여러 논란에 연루된 바 있습니다. 2004년에는 국가보안법 수호 국민대회를 주도하며 경찰과 충돌을 일으킨 혐의로 구속되었고, 이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정미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집 주소를 공개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되었고, 이재용 삼성 그룹 총수의 석방을 주장하는 방송에서 모순된 주장이 제기되어 비판을 받았습니다.
신혜식과 김세의 대표가 운영하는 가로세로연구소 간의 갈등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신혜식이 김평우 변호사의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을 비판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한 유흥업소의 사진을 언급하며, 광화문 연사 중 한 명이 과거 성매매 업소를 운영했다고 주장하면서 이 분쟁은 점차 확대되었습니다. 이에 신혜식 측에서는 반박을 제기하며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또한, 신혜식은 김건모 성폭행 및 폭행 의혹에 대해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좌파 성향의 이진호 기자를 영입하면서 분쟁은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신혜식과 신의한수 채널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고, 신혜식 측은 이를 반박하는 방식으로 대응하면서 갈등은 계속 커졌습니다.
신혜식은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김세의, 김용호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으며, 법원은 제보자들의 진술을 근거로 가세연 측의 방송 내용이 허위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방송 내용이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없다고 지적하며 신혜식 측의 일부 승소를 인정했습니다.
또한, 2020년 7월 20일에는 가로세로연구소의 출연자 목격자K가 신의한수 방송을 시청하며 댓글을 달았고, 신혜식 측은 이를 음해로 간주하고 목격자K의 실명과 나이를 무단으로 공개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양 측은 각자의 방송에서 반박과 재반박을 이어가고 있으며, 갈등은 더욱 격화되고 있습니다.
신혜식은 김세의에 대해 좌파 유튜버라는 주장을 지속하며 가로세로연구소의 전광훈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도 강하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신혜식과 신의한수 계열의 채널들은 전광훈에 대한 지지가 강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 달리 가로세로연구소는 전광훈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신혜식은 이를 두고 가로세로연구소를 좌파로 비판하였습니다.
또한, 신혜식은 전광훈에 대한 개신교계의 이단 판정을 근거로 기성 개신교계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가로세로연구소 측의 강용석은 과거 신혜식의 입원 소식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하여 논란을 더욱 키웠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신혜식과 가로세로연구소 간의 갈등은 전광훈에 대한 지지와 비판을 둘러싼 논란으로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2022년 신혜식은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으나, 2023년 2월 서류심사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자유통일당으로 당적을 변경하여, 전광훈 목사 지지 방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혜식은 '신의한수' 채널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신튜브 신혜식'을 운영하며, 한밤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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