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주가 전망과 분석 목표 주가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국내 대표 게임 기업으로서의 위상, 주가 변동성, 향후 성장 가능성, 주가 하락, 언론 보도 등 다양한 이유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글에서 카카오 게임즈 기업과 주가 전망에 대해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

 

 

1. 카카오게임즈 회사 소개

 

카카오게임즈는 2013년 8월 22일에 설립된 ㈜엔진으로 시작하여, 2016년 7월 1일에 현재의 사명인 ㈜카카오게임즈로 변경되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출처

 

현재 대표이사는 한상우이며, 카카오의 자회사로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공급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모회사로서 전체 지분의 40.92%를 보유하고 있으며, 김재영과 케이큐브홀딩스가 각각 6.54%와 0.9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PC 게임, 그리고 카카오톡 게임별, 프렌즈스크린 등 다양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에는 실물 스포츠 게임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게임 유통 및 개발과 플랫폼 운영에 중점을 두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종합 게임 서비스 기업입니다.

 

 

카카오 게임즈는 설립이후 PC, 모바일, VR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폭넓은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모바일 게임을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터널 리턴', '패스 오브 엑자일' 등 PC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과 '아키에이지 워' 개발을 통해 PC 게임 사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시장에 게임을 출시하며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넓혀왔습니다.

 

 

카카오 게임즈는 RPG, 캐주얼,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스튜디오와 퍼블리싱 파트너십을 통해 경쟁력 있는 게임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법인 및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노하우를 축적하며, 최근에는 PC 및 콘솔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 퍼블리싱 계약과 하드코어 MMORPG 'R.O.M: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글로벌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그러나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게임들은 운영 미숙 문제로 여러가지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비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2. 카카오게임즈 주가 전망과 분석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2021년 11월 고점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주가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이후 뚜렷한 흥행작 부재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 엔씨소프트와의 '리니지 라이크' 게임 관련 저작권 분쟁 장기화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 심화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여전히 반등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가디스 오더' 등 다양한 신작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은 투자 심리를 자극할 수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엔씨소프트와의 저작권 분쟁이 원만하게 해결될 경우 불확실성이 해소되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카오게임즈의 2024년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다소 밑돌았지만, 게임 부문의 선전과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 발표는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모바일 신작 'ROM'의 흥행은 긍정적인 신호이며, PC 게임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1분기 실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게임 부문의 선전입니다. 특히, 2월 출시된 MMORPG 신작 'ROM'은 일매출 7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카카오게임즈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이후 뚜렷한 흥행작 부재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카카오게임즈의 게임 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PC 게임 부문 역시 '배틀그라운드', '아키에이지' 업데이트 효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카카오게임즈의 멀티 플랫폼 전략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스크린골프 업황 둔화로 인한 스포츠 부문 부진은 카카오게임즈가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특히, 카카오VX 부문은 20% 이상 역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게임즈는 스포츠 부문의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게임 부문의 성장을 통해 이를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4년 하반기부터 '프로젝트V', '가디스오더', '오딘' 등 다양한 신작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들 게임은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며, 카카오게임즈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프로젝트V'와 '가디스오더'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작으로, 흥행 여부에 따라 카카오게임즈의 기업 가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5년에도 '크로노 오디세이', '아키에이지2', '아레스' 등 트리플 A급 기대작들이 출시될 예정이며, 2026년에는 '검술명가 막내아들' IP 기반 액션 RPG 신작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풍부한 신작 라인업은 카카오게임즈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뒷받침하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게임 개발 역량과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을 바탕으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반기부터 신작 출시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은 신작 흥행 여부와 시장 경쟁 상황을 주시하며 투자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게임 대장주로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탄탄한 이용자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과거 고점 대비 크게 하락한 상태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신작 게임 흥행과 해외 시장 성과 확대는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목표 주가는 대체적으로 하향조정되었고 대체적으로 리포트들은 2만원 초반대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신작 게임 흥행 실패 가능성, 저작권 분쟁 장기화,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 심화 등 투자 리스크 또한 존재하므로 투자 결정 시에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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