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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변호사이자, 유튜버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승희 변호사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배승희 변호사

 

 

1. 배승희 변호사 프로필

 

배승희 변호사는 대한민국의 변호사이자 우파 성향의 유튜버입니다. 1982년 6월 1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42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혜원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배승희 인스타 출처

 

배승희 변호사는 평범한 가정에서 시작했지만, 갑작스러운 부도로 인해 가족과 함께 힘든 시간을 겪었습니다. 학업을 향한 열정은 있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지 비용조차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균관대학교 법학대학에 합격하며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고,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동대문에서 옷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배 변호사는 당시 부모님이 내가 장사하는 모습에 만족하실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질문이 계기가 되어 신림동 고시촌에서 사법고시를 준비하기로 결심했고, 2년 만에 합격이라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사법연수원에서의 경쟁 끝에 여성 사법고시 출신으로는 최초로 국회의원 보좌관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낙선 후 보좌관 생활은 끝났고, 서초동으로 돌아와 변호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정치와 법조계를 아우르는 경력을 쌓아왔으며,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등 주요 보수 정당에서 당무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승희 변호사는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며 왕성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당신도 성범죄자가 될 수 있다, 보이스피싱, 변호사세요 유튜버세요 등이 있습니다.

 

2017년에는 성폭력 무고죄와 관련된 사건 사례를 중심으로 한 저서 덫에 걸린 남자들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억울하게 성범죄자로 몰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으나, 당시 실제 사건의 전말이 알려지지 않은 시점에서 일부 사례 선정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결혼은 대한민국 청아대라는 유튜브를 운영하였던 곽준엽님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하남에 같은 성균관대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외에 이혼이나 자녀등 기타 정보는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2. 배승희 변호사 활동이력 ytn 하차

 

배승희 변호사는 2012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홍준표 의원실에서 비서관으로 활동하며 법조계와 정계에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준표 의원이 낙선하면서 비서관 생활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습니다.

 

변호사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정치적 사건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사건에서 변호인으로 활동하며 주목받았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에 입당하여 서울 중랑구 갑 지역구 공천을 신청하였습니다. 당시 김무성 대표가 추천한 영입 인재로 소개되었으나,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시며 공천을 받지 못했습니다.

 

 

배승희 변호사는 다양한 법조 및 사회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배승희 변호사는 BS법률사무소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였고 과거 이력을 더 살펴보면, 2012년에 법률사무소 송률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하여 대한변호사협회 청년변호사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은바 있습니다.

 

또한 코레일관광개발 고문변호사, 대치중학교 고문변호사, 서울특별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 상담위원,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백인변호사단 상담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

 

 

2014년부터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2015년부터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일반민사사건 소송구조 지정변호사로 활동하였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법무법인 태일의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2016년 3월에는 새누리당 당무위원 겸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흙수저 희망센터 이사장으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2024년 4월에는 YTN 라디오의 뉴스 킹! 진행자로 발탁되어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한 달 뒤인 5월에는 프로그램 이름을 뉴스 파이팅, 배승희입니다로 변경하고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관련해 시기에 따라 평가를 크게 바꾸며 정치적 흐름에 민감한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 시기에는 대통령 지지 입장을 강조하며 친윤 성향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한편, 한국법조인협회로부터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었습니다. 법조인협회는 배 변호사가 서울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교대역에 게시한 광고에서 형사, 민사, 부동산, 성범죄, 보이스피싱, 위기관리 등 6개의 분야에서 전문가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변호사법 규정상 위법한 과장 광고라고 비판했습니다.

 

변호사법상 변호사의 전문 분야 등록은 최대 2개까지만 가능하며, 전문 분야로 등록할 수 있는 범위도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 변호사가 이를 어겼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배 변호사가 광고에서 "경찰 및 검찰 무혐의 사건이 다수 있다"거나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사례"와 같은 모호한 표현을 사용한 점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협회는 이러한 표현이 소비자에게 부정확한 기대를 유도할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배 변호사는 새누리당 소속 유승민 의원에 대한 허위 발언 논란으로 고소당한 적이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에 대한 검찰 고발 역시 무혐의 처리된 바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법적 논란에서 벗어났습니다. 과거 우연히 방송 출연 기회가 찾아왔고, 이를 계기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유튜브 활동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배승희 변호사를 운영하며 약 12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배승희 변호사는 얼마전 YTN 아침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에서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YTN은 11일 저녁 배 변호사의 하차 의사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배 변호사가 이 같은 의사를 처음 밝힌 날짜는 지난 9일입니다.

 

 

배 변호사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을 계속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 변호사는 지난 3월 김백 사장이 YTN 사장으로 취임하기 전에 아침 시사 프로그램인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의 진행자로 영입되었고, 그동안 프로그램을 맡아왔습니다.

 

한편 YTN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배 변호사가 내란 수괴에 대한 지지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것은 YTN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배승희 유튜브 출처

 

또한 배 변호사가 방송 중 '비상 계엄이 헌법적 권한이었는지'와 같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질문을 출연자에게 던진 점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이로 인해 배 변호사가 내란과 관련한 입장을 옹호한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배 변호사는 "비상 계엄이 위법이 아니었음에도 언론이 이를 위법하다고 보도한다"고 주장하며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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