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의원 프로필 국회의원 나이 고향 지역구 당선 군대 재산

이번 포스팅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주민 국회의원 프로필과 여러가지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히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주민 의원 프로필

 

 

1. 박주민 의원 프로필

 

박주민 의원은 1973년 11월 21일 서울특별시 성북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입니다. 2024년 기준 51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는 서울대학교 법학을 전공한 후,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공군 중위로 군 복무를 마친 바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학업에 두각을 나타낸 것은 아니지만, 중학교 시절 서울 봉화중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한 끝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학업 성취도가 뛰어난 학생들이 많아 초기에는 하위권에 머물렀고, 이에 박 의원은 더욱 노력하여 학업에 집중하며 결국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법학에 대한 특별한 관심은 없었으나, 경영학과를 지원하기엔 성적이 아까워 법학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그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처장을 역임한 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치 경력을 쌓았습니다.

 

 

현재는 서울 은평구 갑에서 20대, 21대, 22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대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직도 맡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2014년 올해의 법조인으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제19회 백봉신사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저서로는 별종의 기원과 주민의 헌법이 있으며, 정치와 법률 분야 그리고 당내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의 정치적 성향은 현실에 깊이 관여하는 모습으로, 일부에서는 민주당과 정의당의 중간적인 성향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중도층과 온건한 보수층의 지지를 얻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합니다.

 

 

또한, 서울 출신으로 지역 기반이 없는 점은 대권을 목표로 할 경우 한계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의 재산은 약 13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을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국회에서 잠에 빠진 사진등을 바탕으로 거지갑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대학생 때부터 M자 탈모를 겪었는데 최근 박주민 의원이 모발 이식 수술을 받아서 한층 핸섬해 졌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2. 박주민 의원 정치 및 선거이력

 

대학에 입학한 후 박주민 의원은 경쟁적인 분위기 속에서 공부에만 집중하며 사회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법대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06년에는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 의원은 2016년 1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본격적으로 정치에 발을 들였습니다. 거리의 변호사로서 활동하면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당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입당 후, 서울 은평구 갑 지역에 전략공천을 받기까지 시간이 지체되었으나, 2016년 3월 20일에는 최종적으로 공천이 확정되었습니다.

 

 

이후 박 의원은 국민의당 김신호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하고, 여론조사 결과 4월 10일 단일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이 단일화는 서울 지역에서 처음 이루어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간의 협력 사례였으며, 박 의원은 이를 통해 지역구에서 당선되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초선으로서 여당 최고위원에 오른 인물로, 은평구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이미경 전 의원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 의원은 이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의료대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여러 중요한 직책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의 법률 대리인으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유가족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었습니다.

 

 

그가 유세 중에도 그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유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은평구로 찾아와 선거 활동을 지원했다고 전해집니다.

 

유가족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박 의원은 은평구 갑에서 54.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되었고, 새누리당의 최홍재 후보를 14%p 차로 따돌렸습니다. 2020년 4월 21대 총선에서는 당의 단수 공천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했고, 64.29%의 득표율로 성공적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어서 7월,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 경선에 출마를 선언하고, 당 내에서 중요한 대선 주자로 떠오른 박주민 의원은 이낙연 전 의원과 김부겸 전 장관과 함께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당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고, 민주당의 소통 부족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며 당의 미래 방향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20년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박 의원이 3위로 낙선했지만, 대의원 투표에서 3위, 일반 당원 및 여론조사, 권리당원에서는 각각 2위로 평가되며 사실상 2위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대의원 투표에서 박주민 의원은 지역위원장과 시도당 위원장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 구조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이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1년부터 박주민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직을 맡았습니다. 같은 해 7월 29일, 그는 이재정 의원과 함께 이재명 캠프에 합류하여 총괄본부장 역할을 맡았습니다.

 

 

다음해 박주민 의원은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위해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했으나, 4월 19일 송영길 전 당대표와 함께 컷오프되었고, 21일에는 비대위에서 국민경선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여 다시 경선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검수완박 논란으로 선거에 집중하기 어려워 4월 26일 경선에서 사퇴하게 되었습니다.

 

 

같은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후보로 출마했으나, 컷오프되었고, 이후 2023년 9월 29일, 홍익표 원내수석부대표로 선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지원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습니다.

 

2024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박주민 의원을 22대 총선에서 은평구 갑에 단수공천하기로 발표했으며, 박 의원은 이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그는 서울 서북권의 경제 중심지로 은평구를 성장시키고, 고양-은평선 신사고개역 신설 및 녹번천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선거 결과 국민의힘 홍인정 후보를 누르고 서울 은평 갑 지역구의 현역 박주민 의원이 이 지역에서만 3선에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후보군으로 거론되었으나, 최종적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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