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석 검사 프로필 대검차장 검사 노만석 대검찰청 차장검사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임명된 노만석 검사 프로필과 경력등 여러가지 정보를 이번 포스팅을 통하여 상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노만석 검사 프로필

 

노만석 대검찰청 차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법무부 감찰담당관, 박근혜 정부 시절 계엄령 의혹 수사 등 굵직한 사건을 맡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비자금 수사팀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처신이 신중하고 진중한 스타일로, 검찰총장 공백 상황에서 조직의 안정과 개혁을 동시에 이끌 적임자로 평가됩니다.

 

 

노만석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1970년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났으며, 창녕대성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9기를 수료하고 2000년 대구지검에서 검사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그는 검사로서 다양한 지역과 부서를 거치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고, 특히 특수·형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대구지검, 창원지검 밀양지청, 수원지검,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검사로 근무하며 수사 실무를 익혔고, 대전지검 부부장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창원지검 거창지청장, 광주지검 특수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장검사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그의 경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법무부 감찰담당관, 부산지검 2차장검사, 서울고검 차장검사, 제주지검장,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 등 검찰 내 핵심 요직을 역임하며 조직 내에서 실무와 리더십 모두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법무부 감찰담당관으로 있으면서 검찰 내외의 감찰 및 내부 통제 업무를 맡았고, 박근혜 정부 당시에는 계엄령 의혹 수사를 담당하는 등 굵직한 사건을 처리한 이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2025년 7월 1일, 노만석 검사는 대검찰청 차장검사(고검장급)로 임명되며 '검찰의 2인자'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대검 차장검사는 검찰총장 유고 시 총장 직무대행을 맡는 등 검찰 조직의 실질적 운영을 책임지는 자리로, 앞으로 검찰의 주요 정책과 수사, 조직 쇄신, 수사 역량 강화 등 다양한 과제를 총괄하게 됩니다.

 

특히 최근 심우정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해 총장 공백이 발생한 상황에서, 노 차장검사는 검찰 조직의 안정과 개혁을 동시에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노만석 차장검사는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터운 실무형 검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수사와 조직 운영, 그리고 신중한 처신으로 동료와 후배들 사이에서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제주지검장 시절에는 검찰의 중립성과 공정성 회복, 공공기관 수사, 마약·조직범죄 대응 등에서 실무 중심의 조직 운영으로 내부 평가가 높았으며,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으로서는 주요 수사를 진두지휘하며 강한 리더십을 보여줬습니다.

 

 

이처럼 노만석 차장검사는 다양한 지역과 부서에서의 실무 경험, 굵직한 사건 수사, 조직 내 신망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인물로, 앞으로 대검찰청 차장검사로서 검찰의 혁신과 안정, 그리고 수사 역량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2025년 7월 1일자로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하면서, 대검찰청 차장검사에 노만석 검사를 임명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첫 검찰 고위직 인사로, 새 정부의 국정기조에 부합하는 법무 행정을 실현하고 검찰 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노만석 차장검사는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상황에서 검찰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검찰개혁 분위기 속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2025년 7월 1일 이재명 정부가 단행한 검찰 고위간부 인사는 검찰 조직의 세대교체와 개혁, 그리고 균형 인사를 동시에 추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발탁, 노만석 대검찰청 차장 임명,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 임명입니다.

 

정진우

 

임은정 신임 동부지검장은 대표적인 검찰개혁론자로, 그동안 검찰 내 비판적 목소리를 꾸준히 내왔던 인물입니다.

정진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역시 사법연수원 29기로, 전국 최대 규모이자 각종 중요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의 수장에 임명되면서, 검찰 내 주류와 비주류의 균형을 맞추는 인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이번 인사를 통해 검찰개혁을 주도할 인사(임은정)를 전면 배치함과 동시에, 기존 검찰 조직의 안정과 수사 역량을 유지할 실무형 인사(노만석, 정진우)도 주요 보직에 기용했습니다.

 

임은정

 

이는 검찰 내 다양성과 균형, 그리고 개혁 동력 확보를 동시에 추구한 인사로, 한편으로는 윤석열 정부 시절 주류 검사들도 일부 요직에 기용해 조직 내 갈등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대한민국 검찰 조직에서 검찰총장을 보좌하는 최고위직 중 하나로, 검찰총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총장의 직무를 대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 직위는 대검찰청 내에서 실질적으로 검찰의 운영과 전국 검찰청의 사건 수사, 조직 관리 등 핵심 업무를 총괄하며, 검찰총장과 각 부서, 일선 검찰청 사이에서 상하 간의 완충 역할을 수행합니다.

 

차장검사는 단순한 참모에 그치지 않고, 지휘관으로서의 역할도 동시에 요구받으며,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사건 수사, 검찰 정책의 집행, 조직 내 인사 및 예산 등 행정 전반에 깊이 관여합니다.

 

검찰총장이 사고(부재) 시에는 총장의 법적 권한과 책임을 일시적으로 승계해 검찰 조직의 안정적 운영을 보장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합니다.

 

 

또한 차장검사는 대검찰청 각 부서(예: 범죄정보기획관실 등)와의 협업을 통해 중요 범죄 수사, 정책 기획, 조직 쇄신 등 검찰의 방향성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조율하는 임무도 맡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검찰 내에서 총장 다음의 실질적 2인자로 불리며, 검찰 조직의 중심축이 되는 자리입니다.

 

요약하자면, 이재명 정부는 2025년 7월 1일자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서 노만석 검사를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임명하여, 검찰 내 실무와 조직 운영에 능한 인사를 검찰 2인자 자리에 배치함으로써 새 정부의 법무·검찰 정책을 뒷받침하고 검찰 조직의 안정과 개혁을 동시에 추진하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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