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수석 최고위원 프로필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국혁신당에서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김선민 국회의원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하여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김선민 국회의원

 

김선민 의원은 의사 출신이자 건강보엄심사평가원장과 세계보건기구(WHO) 수석기술관을 역임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제22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여성 문제 및 아동 권리 등을 포함한 보건복지 영역 전반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1964년 5월 24일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였으며 2024년 기준 60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김선민 의원은 정의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다녔습니다.

 

 

1992년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예방의학을 전공하며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1997년에는 같은 분야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제10대 건강보엄심사평가원 원장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의원 선수는 1이며,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로 활동하며 당내에서 대표 권한대행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경력 측면에서 김선민 의원은 공공보건 및 인권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1999년부터 2001년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1년부터 2004년까지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활동한 이후 2006년에는 건강 심사평가원의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상근평가위원으로 합류해 여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서비스제공 및 안전국 수석기술관으로 근무하면서 글로벌 보건 현안 문제를 다루었고, 2009년부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건의료의 질과 성과 평가 워킹그룹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2019년에는 의장으로 선출되어 아시아 여성 최초로 의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김선민 의원은 2020년 첫 여성으로서 차관급 직책인 제10대 건강 심사평가원장에 임명되었습니다.

 

당시 김선민 의원은 보건복지부 장관의 추천으로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원장 임기 이전에는 기획이사로 활동하며 건강보엄심사평가원의 여러 정책 방향을 기획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김선민 의원은 서울대학교에서 의학 학사 과정을 마치고 예방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한림대학교 조교수와 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며 학계에서도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녀는 과거 건강 공단과 심평원의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약가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국민들이 정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의사 수 부족 문제와 의대증원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지만, 이를 위해 공공의료 정책이 함께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의사들이 필수의료 및 지역 진료를 담당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 인프라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의대증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파업이나 일방적인 강요는 효과적이지 않다고 비판하며, 의사와 정부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와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2023년 3월 심사평가원장 직에서 퇴임한 후 김선민 의원은 2024년 3월 6일 조국혁신당에 영입되며 정계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녀는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5호로 영입되었습니다.

 

 

당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김선민 전 원장에 대해 “의사이자 강원도 태백병원에서 산재 노동자 치료를 담당하며 의료 현장에 헌신해온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김 전 원장의 영입이 당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선민 전 원장은 조국혁신당이 가진 비전과 가치에 강한 공감을 표하며 정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조국혁신당이 정책과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정당이라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김선민 대행은 당시 의정 활동에서 사회권 보장과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다루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중심의 건강과 복지 정책을 통해 보다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5번으로 당선되었고, 이후 조국혁신당 내에서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하여 59.63%의 득표율로 수석최고위원에 선출되었습니다.

 

 

2024년 12월 12일 조국 대표의 대법원 상고기각 판결로 징역 2년형이 확정되며 구속되자, 김선민 의원은 수석최고위원 직을 수행하면서 당의 대표 권한대행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조국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형이 확정된 바 있습니다.

 

 

조국 전 대표가 16일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로 향하자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이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조국혁신당이 대선 출마 관련 모든 가능성 열어두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은 윤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기자회견에서 “정권 교체를 통해 새로운 민주정부가 수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이후에는 대선 국면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며, 조국혁신당이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선민 권한대행은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빠르고 강력하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국혁신당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은 기본권과 사회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입법 활동에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대표가 장기간 부재한 상황에서 김선민 권한대행을 비롯한 조국 혁신당이 어떻게 정치권에서 존재감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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