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 국회의원 프로필 국민의힘 비례대표 교수 고향 학력 나이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22대 국회에서 활동중인 최수진 국회의원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하여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최수진 국회의원

 

최수진 의원은 제약과 바이오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에 국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입니다.

 

 

제약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특히 항산화제 코큐텐의 개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수진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교수, 과학자로 활동해 왔습니다.

 

 

1968년 4월 16일 출생으로 2024년 기준 56세이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영등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경희대학교 화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같은 대학 자연과학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또한 KAIST MBA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바 있습니다. 

 

 

최수진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소속이며, 비례대표로 당선되었습니다. 현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입니다. 또한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와 딥페이크디지털성범죄대응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수진 국회의원은 과거 1995년 대웅제약에 입사하여 제약업계에서 경력을 시작했고, 최연소 연구본부장과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하며 중요한 의약품 원료 개발에 참여하였습니다. '코엔자임 Q10'과 '우루사' 등 국내 제약 기술 발전에 기여하며,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25년 동안 활동하였습니다.

 

 

특히 대웅제약에서 코큐텐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그녀는 18단계의 정밀한 제조 공정을 수립하며, 이를 통해 한국에서 첫 번째로 제품화에 성공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웅화학은 원료의약품 1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대웅제약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R&D사업과 산업정책에 대한 자문을 맡았고, OCI에서는 바이오사업본부장으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의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며 바이오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더욱 확립했으며, 한국공학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12월 19일, 최수진 의원은 국민의힘에 과학·바이오 분야 인재로 영입되어 정계에 입문하였습니다. 국회에 입성한 이유는 제약과 바이오 산업에서 겪었던 법적, 제도적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최 의원은 특히 제약산업과 바이오 기술의 융합을 위해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있습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하였으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실용적인 제도와 정책을 통해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바른 정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여러 입법 활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AI 디지털 바이오 육성법과 합성생물학 육성법안을 대표발의하였고, 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연구와 산업화를 촉진하는 법안을 준비 중입니다.

 

 

또한, 유전자교정생물체 규제 완화 및 첨단재생의료 제조 위탁 근거 마련을 위한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22대 국회에서는 첫 번째 법안으로 'R&D 지원 패키지 법안'을 발의하여, 국가 연구발전 및 민간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에 불참한 사실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바이오산업 발전과 국가의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기초과학기술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수진 의원은 대한민국의 바이오 분야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 의원은 2024년 7월 3일, 국민의힘 의원 108명이 '채 상병 특검법'을 저지하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진행한 가운데, 일부 의원들의 수면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토론이 시작된 지 30분도 채 되지 않아 유상범 의원은 발언 중에 자신의 자리에 앉아 입을 벌리고 잠을 자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또한 김민전 의원 역시 잠든 모습이 찍혔고, 이를 목격한 정점식 의원은 "자는 사람들 빼라"고 지적하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또한, 최수진 의원은 1급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자녀를 교육하면서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녀의 자녀는 전국체육수영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으며, 피아노를 전공하는 대학 3학년 학생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장애 아동을 돌보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 취업과 워킹맘 관련 법안을 발의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지속 가능한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의원은 12월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당 의원들에게 "내란 동조 세력"이라고 언급한 발언에 대해 강하게 유감을 표하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이러한 발언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남용한 정치적 공세에 해당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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