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활동지원사 실습기관 교육기관 취득과정

장애인 활동지원사에 대하여 들어보시거나 알게되신 후에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혹은 이 자격증이 어떠한 일을 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이번 문서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총 정리해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장애인 활동지원사란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말그대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과 사회활동등을 지원하는 일을 하는 직업입니다. 장애인활동보조인으로 과거에 불리었으며 현재는 국가에서 명칭을 변경하여 장애인 활동지원사라고 명칭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가정에 방문을 해서 보조하며 국가지원 돌봄 서비스등을 이행하는 역할을 하며 장애인의 욕구와 필요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서 일상생활 지원같은 경우는 식사, 배설, 이동, 목욕, 옷 입기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도움을 제공합니다.

 

 

사회활동 지원의 경우 취업, 교육, 문화, 여가 등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그리고 장애인의 이동을 돕기 위해 차량,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여 이동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욕구와 필요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출처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직업이지만 주로 청년층 보다는 아무래도 정년퇴직을 하신 분들이나 중장년층 분들에게 추천되는 자격증입니다. 그리고 요양보호사와 비슷한 면이 있지만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측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급여

 

 

급여는 고용기관에서 먼저 지원사에게 지급하고 추후 고용기관이 국가에서 지원금을 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월급 보다는 시급으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보통 4~8시간 정도를 일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시급기준 최저 임금보다 약간 더 많은 수준으로 볼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 야간업무등을 하면 더 높은 시급으로 받습니다. 일자리는 꾸준하게 있을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활동지원사들의 처우개선이 더욱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자격조건 취득과정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국가 자격증이 아니며 민간자격증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별도의 시험이 없습니다.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될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일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출처

취득을 위해서는 교육과정과 현장실습을 이수하면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일할 수 있습니다. 표준교육은 평균 40시간 정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주5일정도 받으면 됩니다. 만약 요양보호사등의 자격증이 있다면 32시간만 받으면 됩니다.

 

보건복지부 출처

현장교육은 약 10시간 정도를 받으면 되며 10~20만원 정도의 교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육기관, 실습기관, 교육신청등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장애인 활동지원사에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포스팅 정보를 바탕으로 장애인 활동지원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셨다면 작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모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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