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목사 프로필 특강 설교 학력 교회 고향 나이 가족 인터뷰

장경동 목사는 목회자이기도 하나 과거부터 다양한 방송출연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익히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또한 어느시점부터 정계활동의 모습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장경동 목사의 프로필과 관련정보를 정리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장경동 목사

 

 

1. 장경동 목사 프로필

 

장경동 목사는 1956년 8월 12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인동 장씨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67세이자 생일후 68세의 나이가 됩니다.

 

 

성결대학교 신학 학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 신약학 석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학 박사 수료한 학력입니다. 육군 병장으로 만기전역하며 군복무를 이행한 군필자입니다.

 

 

이미 각종 방송을 통하여 시청자들 또는 개신교 신자들에게 잘 알려진 장경동 목사는 중문교회 담임목사이며 소속 교단은 기독교한국침례회입니다.

 

장경동 목사

 

또한 정계에 진출하여 현재 자유통일당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가족 또한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으며 아내 양선숙은 중문교회의 수석목사입니다.

 

중문교회 홈페이지 출처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가 있는데 아들 장충만은 세종성전의 담당목사이며 딸 장하나(개명)님도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CBS 등의 여러 방송에서 설교하며 개신교 신자들사이에서 재치있고 유쾌한 모습으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기독교 방송 뿐만이 아니라 느낌표등의 지상파 방송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지상파에서는 종교적인 색채를 배제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등을 풀어내는 모습등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장경동 목사

 

이웃집 아저씨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개그프로에도 참여하여 성경적 교훈을 풀어주며 목회자 상을 좋게 만들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특강, 설교 관련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나치게 가볍다는 이유로 장목사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내는 시청자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불교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바 있습니다. 불교를 믿는 나라는 다 가난하며 기독교를 믿는나라는 다 부유하다등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를 두고 특정 종교를 믿는다고 부유하다고 볼 수 없다는 등의 반론등이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장경동 목사

 

장경동 목사는 그동안 침례신학대학교 겸임교수, 기독사랑실천당 공동대표, 기독자유당 선거구지역연합 대표등을 맡은 경력도 있습니다.

 

장경동 목사 저서

 

믿음의 간증을 남긴 사람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라, 크리스천 삶의 본질과 기본등 다수의 기독교 관련 서적을 집필하였습니다.

 

 

 

 

 

2. 장경동 목사 정계활동 자유통일당 대표

 

정계활동을 시작하기 전 장경동 목사는 정치에 앞장서기보다는 한국 사회에서 상처를 받아온 힘든 성도들을 위로해 주는 말씀을 전해 왔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장경동 목사는 한 방송에 출연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면 정치할 것이라는 뜻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2008년부터 전광훈과 함께 기독사랑실천당 공동대표를 맡으면서 목회자 뿐만이 아니라 정치행보를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기독자유민주당 창당에도 참여하였으며 2016년부터는 기독자유당 지지 성향을 밝히면서 본인의 정치색채를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2019년도에는 기독자유당 선거구지역연합 대표직을 맡았습니다.

 

장경동 목사

 

2021년도에는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충청인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기도 하였으나 이를 부인한바 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장경동 목사는 정치인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 여러곳에서 제안이 왔었는데 기도를 할때마다 하지 말라는 응답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자유통일당 당 대표 제안을 받았을때에는 하지 마라는 응답은 없었다며 나갈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한국사회와 교회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서 정치인으로 나서게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희생하고 섬기는 자세로 잘 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목회자가 정치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갑론을박이 있습니다. 목회자의 정치 참여는 종교와 정치의 관계, 사회적 책임, 그리고 개인적인 신념과 가치관 등 다양한 관점에서 논쟁적인 주제가 될수 있습니다.

 

이를 지지하는 신자들도 있으나 반대로 굉장히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신도들도 있습니다.

 

 

자유통일당의 경우 기독교 우파 성향의 지지자들에게 호응을 받을수도 있으나 지역 기반이 부재하고 성향이 극단적이라는 점은 유권자들에게 불리한점이 될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오고 자유통일당과 장경동 목사가 향후 대한민국 정계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고 평가받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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