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연봉 계약 이적 프로필 나이

김하성은 대한민국 국적의 내야수로서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성장 기반을 다진 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선수입니다. 오늘 그에대해 자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김하성 연봉

 

1995년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난 그는 부천북초와 부천중을 거쳐 야탑고에서 야구 실력을 본격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30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2014년 넥센 히어로즈에 2차 3라운드 전체 29번으로 입단하면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초기 시즌부터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유격수로서 매 시즌 꾸준히 발전하며 이종범과 강정호의 뒤를 잇는 장거리 내야수로 평가받았고 특히 데뷔 이후 매년 기록을 갱신하듯 성장한 끝에 30홈런을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유격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0년에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이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면서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MLB 진출 이후에는 유격수와 2루수 3루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내야 유틸리티 자원으로 활약했으며 아시아인 내야수로서는 처음으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의 뛰어난 수비 능력과 경기 운영 능력은 메이저리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팀 내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2024년까지 뛰었고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2025년 시즌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신체 조건은 178cm에 90kg이며 우투우타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했습니다.

 

 

개신교 신앙을 바탕으로 생활하는 그는 경기장에서 블락비의 HER을 등장곡으로 사용하며 팬들에게 자신만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KBO와 MLB를 두루 경험한 그는 지금도 꾸준히 발전을 이어가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시절의 그는 공격과 수비뿐 아니라 주루 감각과 경기 운영 능력까지 갖춘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다소 아담한 체격이었지만 손목 힘이 뛰어나 밀어치는 타구에서도 장타력을 만들어내는 드문 고교 내야수였습니다. 야탑고등학교에서 주장과 중심 타선을 맡아 시즌 동안 타율 0점대 중반과 높은 출루율 그리고 준수한 장타율을 기록하며 팀 득점 생산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전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던 팀이 여러 전국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도록 이끌었고 청룡기에서는 준우승을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고교 시절 초반에는 유격수로 뛰었으나 박효준이 합류한 뒤에는 주로 2루수로 출장했습니다. 당시 그의 어깨는 2루수 포지션에서는 드물 만큼 강했고 넓은 수비 범위에 포구 이후 송구까지의 동작이 매우 빠르다는 점에서 상위권 평가를 받았습니다. 청소년 대표로 선발됐을 때는 2루와 3루를 오가며 4할 타율과 OPS 1점을 달성해 국제 대회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로 입단 후에는 넥센 히어로즈와 키움 히어로즈에서 성장 궤도를 그렸습니다. 체격을 보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실시해 몸을 불렸고, 이 과정에서 구단 프런트와 코칭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신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마무리 캠프부터 구단주와 감독 그리고 전력 담당 코치에게 향후 팀의 핵심 내야수가 될 자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신인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오키나와 스프링캠프까지 동행했습니다. 당시 연습경기에서 높은 타율과 타점을 기록하며 즉전감 내야수라는 인상을 남겼습니다.

 

 

입단 첫해부터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될 만큼 내부 평가가 뛰어났고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경기에서 꾸준히 기용됐습니다. 이듬해 강정호의 MLB 진출로 공백이 생기자 여러 후보들과 경쟁해 유격수 주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2015년에는 신인왕 후보로 오르며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수상에는 실패했고 골든글러브 수상도 아쉽게 놓쳤습니다. 이후 매 시즌 성적을 끌어올리며 성장했고 2016년에는 데뷔 첫 20홈런 2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2017년에는 한화전에서 데뷔 첫 만루 홈런을 기록했고 2018년에는 삼성전과 두산전에서 각각 역전 홈런과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해 시즌 종료 후 유격수 부문에서 첫 골든글러브를 받았고 2019년에는 3할대 타율과 30도루에 가까운 활약으로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계약 갱신 당시에는 데뷔 5년 차 최고 대우를 받으며 재계약했고 2020년에는 3할 30홈런 100타점을 모두 달성하며 리그 최초 20도루 연속 성공 기록까지 세우며 유격수 부문에서 세 번째 골든글러브를 품었습니다.

 

KBO 리그에서 최정상급 내야수로 자리 잡은 그는 시즌 종료 후 미국 진출을 선언하며 포스팅을 신청했습니다. 행정 절차로 인해 일정이 잠시 늦춰졌으나 여러 구단이 관심을 나타냈고 결국 4 플러스 1년 조건의 대형 계약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MLB 무대 진출은 그의 커리어에 새로운 변곡점이 되었고 이후 그는 아시아 출신 내야수로는 보기 드문 활약을 이어가며 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2021년 미국 메이저리그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진출한 이후 안정적인 수비와 꾸준한 타격으로 주목받는 유틸리티 내야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MLB 통산 5년간 540경기 이상 출전해 타율 0.242 47홈런 200타점 78도루 출루율 0.326 OPS 0.706을 남겼습니다. 샌디에이고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으며 MLB닷컴은 그를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선수로 평가했습니다.

수비력과 컨택 능력이 강점으로 꼽히며 FA 시장에서 다년 고액 계약이 예상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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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선수는 2025 시즌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최대 2900만 달러 약 42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후 웨이버 공시를 통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탬파베이 시절 1300만 달러 연봉을 받았으며 애틀랜타로 옮긴 후 타율 0.253에 3홈런 20타점 OPS 0.720을 기록하며 반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성적으로 인해 2026년 잔여 연봉 1600만 달러 약 230억 원을 포기하고 자유계약선수 FA 자격을 행사했습니다.​ 현재 FA 시장에서 김하성 선수의 가치는 유격수 포지션 수요가 높다는 점에서 매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연평균 2000만 달러 약 288억 원 수준의 다년 계약을 예상하며 최대 5년 1억 달러 약 1440억 원 규모의 초대박 계약 가능성을 언급합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양키스 자이언츠 등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그의 수비력과 컨택 능력이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미국 매체에서는 몸값 442억 원 수준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내리며 1년 1600만 달러 계약이 적절하다는 의견도 제시합니다. 이러한 상반된 전망 속에서 그의 에이전트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향후 계약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현재 여러 미국의 구단이 김하성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여러 구단이 영입을 검토중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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