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에 출시된 삼성 갤럭시탭은 기본형과 플러스 울트라 3가지의 라인업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 3가지의 모델에 대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공통점
기본적으로 알고 계셔야 하는 점은 기본형에서 플러스, 플러스 에서 울트라 모델로 갈수록 가격이 높아지며 모델의 급차이가 존재합니다. 당연히 좋은 스펙은 기본형, 플러스, 울트라 순서입니다.
아래에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 모델 모두 퀄컴 스탭드래곤8 Gen2 가 탑재되었다는 점이 가장 주요한 변화점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새로운 칩셋이 들어가면서 이전 시리즈 보다 더욱 향상된 성능을 갤럭시탭s9 시리즈에서는 제공합니다.
테스트 결과 싱글코어 1,480 멀티 코어 4,922 그리고 3D 마크 12,164 점수가 나왔는데 이는 전작 대비하여 유의미한 성능의 향상이 이루어진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또한 베이퍼 챔버가 탑재되면서 발열 해소를 덜어줄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공통점은 세 모델 모두 D-AMOLED 2X 패널과 16:10의 화면비율, 주사율이 120Hz라는 것입니다.
2세대 OLED로 평가받는 더욱 향상된 디스플레이라는 점에서는 3 모델에 급나누기 없이 모두 적용되어 좋은 스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장용량도 기본형은 128/256 GB에서 선택해야 하지만 플러스는 256/512 GB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울트라는 256/512 GB / 1TB에서 선택할수 있다는 차이도 존재합니다.
배터리 용량 또한 기본형, 플러스, 울트라 순서로 높아지게 됩니다. 무게는 기본형이 498~500g으로 가장 가벼우며 플러스 모델이 581~586g으로 그 다음입니다.
가장 무거운 것은 울트라 모델로서 732~737g의 무게가 나갑니다.
2. 차이점
다음으로 세 모델의 차이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모리의 경우 멀티 능력과 속도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기본형은 8 OR 12 GB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플러스는 12 GB 그리고 울트라는 12 OR 16 GB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기본형은 11인치이며 플러스는 12.4인치로 조금더 크고 울트라는 14.6인치로 가장 큰 크기대입니다. 다만 해상도는 기본형, 플러스, 울트라 선수로 높아지게 됩니다.
세 모델 모두 펜이 포함되어져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키보드는 별도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색상은 그라파이트 또는 베이지 칼라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한 USB타입C의 단자와 IP 68 방수방진으로 같다는 점도 공통점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방어가 가능한 생활방수 정도는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13이 모두 3 모델에 적용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카메라 성능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기본형은 초광각 카메라가 후면에 없습니다. 반면 울트라 모델에만 전면에 초광각 카메라가 있습니다.
또한 플러스와 울트라 모델은 후면 600만에서 800만 화소로 바뀌면서 모델 급 나누기가 있습니다. 가격은 출시가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전작보다 올랐는데 갤럭시 탭 S9 모델의 출시가는 998,800~1,388,200원이였으며 갤럭시 탭 S9 플러스 모델의 출시가는 1,248,500~1,637,900원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울트라 모델의 출시가는 1,598,300~2,406,800원 입니다. 다만 어디서 어떻게 할인을 받고 구매하시는지에 따라서 현재 기준으로 구매하실때에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갤럭시탭 s9 시리즈 전 모델에 대해 전반적으로 공통분모와 차이점등을 바탕으로 설명드렸습니다. 구매등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모든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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